[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4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8.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4Q24 영업이익, 낮아진 컨센서스(422억원) -14% 하회 전망. 4Q24 대규모 비용 반영에 따른 12MF ROE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Target PBR 0.53배)를 -7% 하향. 다만, 4Q23 원가율 현실화 이후 이익 안정화가 빠르게 이루어진 GS건설의 주가 반등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비용이 보수적으로 반영된다면 늦어도 2Q25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개될 수 있을 것. 동사는 시행 및 시공 이익 확보가 가능한 준자체 사업, 투자개발사업 매각 이익, 원전 등 풍부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불확실성으로 인해 디레이팅이 지속 중. 수익성이 4Q24를저점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방향성이 제시된다면 밸류에이션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것. 상반기 현대건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5년 실적은 매출액 30.7조원(YoY -10%), 영업이익 8,095억원(YoY +48%) 추정. 2Q22부터 10개 분기 연속 YoY 성장한 외형은 '23년 급감했던 주택 공급실적과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 감소에 후행해 '25년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그러나 이익은 1)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 중인 '21-'22년 착공 현장의 준공에 따른 믹스 개선, 2) 4Q24 단행한 원가율 현실화 효과로 가파른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2,000원 -> 39,000원(-7.1%)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장윤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2024년 10월 23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2,0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17일 5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9,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0,176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0,176원 대비 -2.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35,000원 보다는 11.4%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0,17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5,278원 대비 -11.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4Q24 영업이익, 낮아진 컨센서스(422억원) -14% 하회 전망. 4Q24 대규모 비용 반영에 따른 12MF ROE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Target PBR 0.53배)를 -7% 하향. 다만, 4Q23 원가율 현실화 이후 이익 안정화가 빠르게 이루어진 GS건설의 주가 반등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비용이 보수적으로 반영된다면 늦어도 2Q25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개될 수 있을 것. 동사는 시행 및 시공 이익 확보가 가능한 준자체 사업, 투자개발사업 매각 이익, 원전 등 풍부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불확실성으로 인해 디레이팅이 지속 중. 수익성이 4Q24를저점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방향성이 제시된다면 밸류에이션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것. 상반기 현대건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5년 실적은 매출액 30.7조원(YoY -10%), 영업이익 8,095억원(YoY +48%) 추정. 2Q22부터 10개 분기 연속 YoY 성장한 외형은 '23년 급감했던 주택 공급실적과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수주잔고 감소에 후행해 '25년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그러나 이익은 1)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 중인 '21-'22년 착공 현장의 준공에 따른 믹스 개선, 2) 4Q24 단행한 원가율 현실화 효과로 가파른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2,000원 -> 39,000원(-7.1%)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장윤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2024년 10월 23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2,000원 대비 -7.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17일 54,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9,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0,176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0,176원 대비 -2.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35,000원 보다는 11.4%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0,17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5,278원 대비 -11.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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