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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욱'하다 망친 새해 첫 대회... 공동 65위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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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2차 연장 접전끝 소니오픈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골프는 실타가 적어야 이긴다. 기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실수에 대한 분노로 와르르 무너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한국 골프의 영건 김주형이 '분노 조절'에 실패해 하위권으로 새해 첫 대회를 마쳤다. 1, 2라운드 선두권을 달리다 3라운드 실수 하나로 무너졌다. 결국 컷을 통과한 76명 가운데 공동 65위라는 최종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김주형은 12일 소니오픈 3라운드 5번홀에서 2m짜리 퍼팅을 놓치고 급격하게 흔들렸다. 다음 6번홀에서 티샷 OB를 범하고 클럽을 내동댕이쳤다. 다시 친 티샷도 러프로 향했다. 이 홀을 간신히 더블보기로 막고 이날 4타나 잃었다. 하루가 지난 최종일 13일(한국시간) 역시 롤러코스터를 탔다. 버디 5개를 잡아냈으나 보기 4개를 쏟아내며 1언더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4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플로리다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주형이 지난해 12월 열린 혼성 골프 대회 그랜드손튼 인비테이셔널에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있다. 2024.12.15 psoq1337@newspim.com

김주형은 지난해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화를 참지 못해 라커룸 문짝을 부순 의혹을 샀다. 매너 논란에 휩싸인 김주형은 "경기에 져 패배 후 좌절했지만 라커룸의 문을 훼손할 의도가 없었다"라고 해명했지만 많은 골프팬은 평점심을 다스르지 못했다고 의심했다.

김주형은 오는 15일 열리는 TGL 둘째 주 경기에 나서는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의 일원이지만,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의 주장 타이거 우즈가 맥스 호마, 그리고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와 함께 TGL 데뷔전을 치른다. 김주형은 17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 우승컵은 닉 테일러(캐나다)의 품에 안겼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테일러는 18번홀 18m 거리에서 기적같은 칩샷 이글을 넣어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와 극적으로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나섰다.

[호놀룰루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테일러가 13일 PGA 소니오픈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5.1.13 psoq1337@newspim.com

테일러는 18번홀에서 치른 연장 첫 홀에서 버디로 비긴 뒤 2차 연장에서 0.7m 짧은 버디 퍼트를 넣어 2.2m 버디를 빠뜨린 에차바리아를 꺾었다. 테일러는 티샷을 페어웨이 왼쪽 벙커로 넣어 패색이 짙었으나 세 번째 어프로치샷을 핀 옆에 붙였다. 2온에 성공했던 에차바리아는 이글 퍼트 기회에서 스리퍼트를 범하며 고개 숙였다.

18번홀에서 치른 지난해 2월 피닉스 오픈에서도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던 테일러는 약 11개월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통산 5승을 달성했다.

개막전 더 센트리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4언더파를 몰아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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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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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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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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