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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부양책에도 약세 전환...CES 호재에 로봇주는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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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30.17(+0.53, +0.02%)
선전성분지수 9944.64(-54.12, -0.54%)
촹예반지수 2008.44(-19.92, -0.98%)
커촹반50지수 965.12(-0.41, -0.04%)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8일 중국 증시는 전날 반짝 반등에 이어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미국의 대중국 제재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증시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02% 상승한 3230.1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54% 하락한 9944.64, 창업판지수는 0.98% 하락한 2008.44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은 이날 내수 부양 차원에서 보조금 정책을 발표했다. 이로써 보조금 정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집행된다. 다만 이미 지난달부터 예상 보도가 나왔던 만큼, 이날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재정부는 8일 발표를 통해 '대규모 설비 교체와 소비재 이구환신(以舊換新, 교체 구매 지원) 정책 강도 및 범위 확대 통지'를 발표했다. 재정부는 해당 프로그램에 810억 위안(약 16조 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보조금 대상 가전제품은 8종에서 12종으로 확대됐고, 지난해에는 보조금 지급 대상이 아니었던 스마트폰이 보조금 대상으로 포함됐다. 노후 설비 교체에 대한 보조금 정책도 올해 지속된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8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로봇주가 대거 강세를 보였다. 아이스다(愛仕達), 커리촨간(柯力傳感), 마이디커지(麥迪科技), 난징화셴(南京化纖) 등 10여 개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5'가 개막한 가운데 중국의 로봇업체들이 현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로봇주의 주가를 끌어올렸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휴머노이드 제작사 유니트리의 부스는 인파로 북적였고, 위슨 로보틱스가 발표한 로봇 센서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버의료 관련주도 상승했다. 웨신젠캉(悅心健康), 다후구펀(大湖股份), 인쭤구펀(銀座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중국 국무원은 '노령층 서비스 개혁 발전 심화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실버 세대를 위한 사회 안전망 확대 방침을 담고 있으며, 주로 실버 의료산업의 양적·질적 향상을 정책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정책 발표가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887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879) 대비 0.0008위안 오른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 하락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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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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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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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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