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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및 서울현충원 재창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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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국가보훈부가 2025년 광복 80주년 기념사업과 국립서울현충원 재창조 등 당면한 주요 과제를 추진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보훈부는 18일 '윤석열 정부 국가보훈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발표에서 "서울현충원을 호국보훈의 성지이자 세계적인 추모 공간, 그리고 국가보훈의 상징 공간으로 재창조해 윤석열 정부의 '일류보훈'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보훈부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 임기 안에 서울현충원 내부 보훈 문화 공간 조성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한강변에서 현충원까지 이어지는 둘레길 조성 등 외부 공사는 지자체와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해야하는 부분"이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설명했다.

국가보훈부가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반을 맞아 발표한 '국가보훈 분야 성과 및 향후 계획' 인포그래픽. [국가보훈부 제공]

보훈부는 지난 7월 국립서울현충원을 개원 70년 만에 국방부로부터 이관받았다. 보훈부는 지속적인 보상금 인상과 공정한 심사체계 도입 계획도 밝혔다.

지난 2022년 35만원이었던 참전명예수당을 내년 정부안에는 45만원으로 인상해 반영했고 오는 2027년에는 50만원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공무 관련성이 있는 질병 등의 입증 부담은 완화하고 등록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해 신속한 보훈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내년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범국민적 기념사업도 추진한다.

보훈부는 "대국민 제안 공모 등을 토대로 각계각층의 국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국가적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광복 80주년이 국민통합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보훈부가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부는 윤석열 정부 임기 절반의 성과로 부(部) 승격을 통한 보훈위상 강화와 영웅과 유가족을 책임지는 보훈체계 구축,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는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을 꼽았다.

특히 올해 3월 부산요양병원을 개원하고 9월 대구재활센터를 여는 등 치료와 재활, 요양을 연계한 융합형 의료시설을 조성하고 확충하고 있다.

또 지난 2021년 518개였던 위탁병원을 매년 100개소 이상 추가 지정해 올해 11월에는 869개로 늘었다.

국립묘지법을 개정해 30년 이상 재직한 뒤 정년퇴직한 경찰·소방관을 내년 2월 말부터는 호국원에 안장할 수 있다.

또 군 복무기간을 호봉·임금 등 근무경력에 반영하기 위한 제대군인법 개정안도 국회에 제출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품격있는 보훈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국민이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의 헌신을 존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구현하는데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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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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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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