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KGM,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최대 500만원 혜택

기사입력 : 2024년11월01일 10:13

최종수정 : 2024년11월01일 10:13

차종별 다양한 혜택... 전기차 혜택 확대 운영
기존 구매 고객 지인 추천하면 50만원 지원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KG모빌리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맞춰 11월 한 달 동안 차종별 할인 혜택은 물론 고객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KGM은 코세페를 맞아 토레스, 토레스 EVX, 액티언을 구매한 고객 8만명을 대상으로 해당 차량을 지인에게 추천해 구입할 경우 구입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천한 고객에게는 KGM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 KGM 포인트를 최대 10회까지 제공한다.

또한 코세페 해당 모델인 렉스턴 써밋은 500만원을 지원한다. 더 뉴 토레스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상 지원에 유류비 50만원까지 더해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기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달 제공했던 전기차 페스타 혜택을 더욱 확대해 토레스 EVX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상 지원에 100만원 추가 할인까지 제공하며 코란도 EV는 35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토레스 EVX는 정부 보조금을 비롯해 지자체 보조금(부산시 기준)까지 더하면 99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35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코란도 EV는 3000만원 선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칸도 20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무상 장착하고 코란도는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택시 전용 모델에 대해서는 토레스 EVX 택시는 150만원, 토레스 바이퓨얼과 코란도 EV 택시는 각각 100만원의 혜택을 지원한다. 일시불로 택시 전용 모델을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코세페 해당 모델의 더 뉴 토레스는 선납금(0%~30%)에 따라 1.9%~3.9%의 60개월 초저리 할부를 비롯해 차종별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고객 맞춤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액티언 및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선납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납금(0%~5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를, 티볼리 및 코란도도 선납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납금(0%~40%)에 따라 3.5%~5.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밴 포함) 및 코란도 EV 등 전기차 모델의 경우 선납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은 선납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선납금(0%~30%)에 따라 4.0%~5.9%의 60~72개월의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GM 중고차 보장 할부'로 구매 시 선납금(0%~10%)에 따라 5.9%의 36~60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3년~5년간 운행 차량 가격의 최대 45%~60%를 보장해주며, 엔진오일 무상 교환권(3~5회)도 제공된다.

티볼리 및 코란도 보유 고객이 더 뉴 토레스(밴 포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10년 이상의 노후차 보유 고객이 코란도 EV 및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Summit을 구입하면 101만원 상당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무상 장착해 준다.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더 뉴 토레스 및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며,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과 함께 인증 중고차(5년/10만 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명 파기환송' 향후 재판 절차는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을 다시 받게 되면서 향후 절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는 1일 오후 3시 이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에서 10(파기환송)대 2(상고기각) 의견으로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이 소송기록을 서울고법으로 송부하면 배당 절차가 진행된다. 단 기존 2심을 진행한 재판부는 배당에서 제외되며, 재판부 배당 후 본격적인 심리가 재개된다. 재판부 배당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결정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약식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 2025.05.01 yooksa@newspim.com 이번 사건은 대법원이 원심의 무죄 선고를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환송한 사건이다. 대법원판결은 기속력(구속력)이 있기 때문에, 이를 뒤집을만한 중대한 증거가 새롭게 제기되지 않는 이상 파기환송심은 대법원판결 취지에 따라 심리를 진행하게 된다. 앞서 1심은 이 후보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에 파기환송심에서도 피선거권 박탈에 해당하는 선고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확정받으면 당사자는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공직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다만 이번 사건으로 이 후보의 형이 확정되기까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파기환송심 심리와 선고 자체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파기환송심이 선고를 단시간에 낸다고 해도 피선거권 박탈형이 나온다면 이 후보가, 반대의 경우엔 검찰이 재상고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결국 사건은 다시 대법원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상고이유서는 20일 안에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이 후보가 재상고를 결정하는 상황이 온다면 최소 20일은 벌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고려했을 땐 이 후보의 형 확정은 '6·3 조기대선' 전까지 나오기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이 후보에 대한 유죄 확정이 대선 이후로 넘어가고 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헌법 제84조'에 대한 논란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헌법 제84조는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조계 안팎에선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 범위를 임기 도중 기소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해야 하는지, 당선 전 기소된 사안도 포함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결국 이에 대한 해석이 헌법재판소로 넘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hyun9@newspim.com 2025-05-01 18:12
사진
과기부 "SKT 신규 모집 중단" 촉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유심 물량 공급이 안정화될 때까지 SK텔레콤의 이용자 신규 모집이 전면 중단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SK텔레콤에 해킹사고 발생에 따른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보다 강도 높은 해결책 추진을 촉구했다. 먼저 국민이 상황을 납득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일일 브리핑 등을 통해 현 상황을 국민 입장에서 쉽게 설명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토록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SKT 로밍센터에서 고객들이 유심교체를 위해 줄을 서 있다. 2025.04.28 choipix16@newspim.com 유심 교체 물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심 물량 공급이 안정화 될 때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 신규모집을 전면 중단하도록 요구했다. SK텔레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밝힌 일부 계층에 대한 유심보호서비스 일괄 적용 방안의 이행계획을 제출하고, 이번 해킹사고에 따른 이용자 피해발생 시 100% 보상을 책임지는 방안도 국민에게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설명토록 했다. 각계 소비자단체 등에서 제기하는 위약금 면제, 손해배상, 피해보상 시 입증책임 완화 등을 검토하고, 이용자 피해 보상 방안을 마련해 이행토록 했다. 최근 SK텔레콤의 잦은 영업전산 장애가 발생하는 것과 관련, 장애 발생시 즉각적인 상황공유와 신속한 복구를 통해 번호이동 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조치하도록 했다. 이달 초 연휴기간 출국자들이 공항에서 유심 교체를 위해 오래 대기하는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인력도 대폭 확대토록 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05-01 16:2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