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국내 연예

속보

더보기

BTS 진 '아일 비 데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9위

기사입력 : 2024년10월27일 15:19

최종수정 : 2024년10월27일 19: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제대 후 솔로가수로 돌아온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신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9위를 기록했다.

27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 노래는 발매 당일인 지난 25일 469만회 이상 스트리밍돼 이 같은 순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뮤직]

이는 진이 솔로곡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으로 기록한 17위를 자체적으로 경신한 순위다.

'아일 비 데어'는 발매 후 일본, 브라질, 호주 등 7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5일과 26일 이틀 연속으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를 유지했으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아일 비 데어'는 경쾌한 로커빌리(Rockabilly·로큰롤과 컨트리가 혼합된 장르)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지치고 혼자라고 느낄 때 힘을 주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진은 전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일 비 데어'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