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국감] "OK금융, 10년째 불법 대부업…금감원 조치 시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회, 정무위 종합감사서 OK금융 대부업·회장 배우자社 점검 요청
김인환 부회장 "대부업 자회사 지분매각 정리 명령 못 받아"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국회가 OK금융그룹이 10년 동안 불법적으로 대부업체를 운영해 왔다며 금융감독원 점검을 요청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OK금융그룹이 지난 2014년 저축은행 인수 당시 최소 인가 조건이 5년간 대부잔액 40% 자산을 감축하고 중장기적으로 대부업을 폐쇄하는 것이었는데 2016년 국정감사에서 폐쇄 계획 없이 몰래 운영 중이던 대부업체가 적발돼 지적받았다"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10.21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이 대부업체는 헬로우 크레딧 대부로 지난 2017년 2월에 금융위원회에서 요건충족 명령을 부과했지만 2021년 최윤 회장 동생 명의로 HNH 파이낸셜 대부를 또 하나 설립했다"며 "결국 2개의 대부업체를 지금 운영 중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금융감독원에 "대부업 폐쇄 조치 인가 충족을 명령한 그 10년 동안 불법적으로 대부업체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에 대해 금감원에서 정확하게 확인하고 어떻게 조치할지 보고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김인환 OK금융그룹 부회장에게는 "대부업 자회사 관련 지분매각 정리명령을 받았느냐"라고 추궁했다. 김 부회장은 "받은 적 없다"라고 답했다.

신장식 민주당 의원 역시 "공정거래법상 해당 대부업체는 오케이금융그룹의 동일기업집단"이라며 "금감원에서 아직 명령을 내리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진행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신 의원은 OK금융그룹 산하 오케이컴퍼니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신 의원은 "회사 주소로 등록된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최윤 회장의 부인인 기무라 에츠코 씨가 회사에 등록된 유일한 임원"이라며 "에츠코 씨가 회사에서 보수를 받고나 법인카드를 사용하느냐"라고 물었다.

김 부회장은 "(오케이컴퍼니는) 최윤 회장의 개인 재산을 관리하는 1인 회사로 그룹이 관리하는 회사가 아닌 개인회사이다 보니 제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다"라고 했다.

신 의원은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권을 가진 금감원이 해당 금융회사에 대해 회계감리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국회의 주문에 "면밀히 점검해 보겠다"라고 답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