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국감] 티메프 '해외직구' 미배송 1408개…1000여명 1.6억 손해 '속수무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티메프 통관 미배송 상품 1408개
상품 못 받은 구매자 1236명 달해
관세청, 환불·정상 배송 권한 없어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및 미정산 사태로 관련 사이트에서 해외직구 미배송 건이 14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액으로는 12만달러, 한화로 1억6000만원이 넘는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천하람 의원(개혁신당)이 관세청에 제출받은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통관 물품 미배송 사건의 현황'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배송 물품은 총 1408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2만2796달러(약 1억6600만원)에 달한다. 물품을 배송받지 못한 구매자는 모두 1236명이다. 미배송 물품 품목은 로봇청소기, 선풍기 등 소형 가전이 대부분이다.

[세종=뉴스핌] 정일구 기자 =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10 mironj19@newspim.com

관세청은 '재판매' 관련 사안에 대해 파악 중이다. 재판매는 판매자가 대금을 정산받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고 정식 수입신고 절차 없이 기존 개인 구매자 명의로 통관해 국내 구매자에게 재판매해 자금을 회수하는 행위다. 이는 관세법 제269조 제2항 제1호(밀수입), 제270조 제2항(부정수입) 및 제4항(부정감면) 등에 해당한다.

조사 이후 관세법 제269조 제2항 제1호(밀수입) 위반에 해당하는 물품은 몰수한다. 만약 몰수할 수 없으면 해당 물품 상품의 범칙 당시 국내도매가격에 상당하는 금액을 추징하게 된다.

현재까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 AK몰은 현재까지 해외직구 미배송 사례는 없다. 최근 미정산 사태가 불거진 알렛츠 역시 해외직구 관련 피해 사례는 적발되지 않았다.

다만 관세청은 관세법 위반 사항만 조사할 뿐, 미배송된 물품이 제대로 배송되게 하거나 환불 처리를 할 수 없다. 미배송 물품이 밀수품인지 아닌지 확인할 뿐 소비자 피해 구제 관련해서는 권한이 없어 피해 구제에는 한계가 있다.

천하람 의원은 "관세청은 미배송 물품에 대해 관세법 위반 사항만 조사하고 사안을 종결할 것이 아니라 통관 관련 주무청으로서 미배송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 대한 보상과 관련한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통관 물품 미배송 사건의 현황 [자료=천하람의원실] 2024.10.14 100wins@newspim.com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