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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크래프톤, 'The Only IP' 목표가 390,000원 - 흥국증권

기사입력 : 2024년07월15일 10:29

최종수정 : 2024년07월15일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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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5일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The Only IP'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크래프톤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2024년 하반기: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출시와 게임스컴과 TGA. 2025년 얼리억세스 기대.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글로벌 CBT 테스트가 8월 중 예정되어 있음. 디스코드 등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게릴라 테스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기대. 정식 출시는 연말을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 는 커뮤니티를 통해 높은 게임성을 보여주며 라이프 시뮬레이션 장르 팬들의 기대감을 지속 강화 중. 해당 장르 경쟁작의 개발 중단 등으로 더욱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게되며 흥행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판단. 게임스컴 도 참가하며 신작 2종의 노출도와 관심도 증가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2분기 매출액은 5,896억원(52.3% YoY, -11.5% QoQ), 영업이익 2,027억원(54.2% YoY, -34.7% QoQ, opm 34.4%)을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4월에 업데이트된 ‘지형지물 파괴 시스템’과 ‘배틀그라운드 에란겔 클래식'에 대한 유저 호평과 유저수 증가가 유의미하며 PUBG IP의 트래픽은 지속 견고할 것으로 전망. 2분기에 이루어졌던 뉴진스와의 콜라보 영향으로 1인당 결제액도 분기 최대를 달성했을 것으로 예상하며 BGMI 기저로 전년 동기비 호실적을 예상. 확률형 상품과 코스튬 아이템 보상안에 의해 전부 매출에 반영되기는 어렵겠지만 영향은 제한적일 것. 하반기에도 람보르기니와의 탈것 콜라보로 지속적인 결제액 증가 예상. 22년 2분기 람보르기니와 과거 콜라보 당시에도 긍정적인 유저의 긍정적인 ARPPU 향상을 이끌어 냈었음.'라고 밝혔다.


◆ 크래프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60,000원 -> 390,000원(+8.3%)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흥국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90,000원은 2024년 05월 09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60,000원 대비 8.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27일 2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90,000원을 제시하였다.


◆ 크래프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7,143원, 흥국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7,143원 대비 15.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미래에셋증권의 410,000원 보다는 -4.9%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크래프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7,1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4,250원 대비 38.0%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크래프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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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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