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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화합·소통의 장' 서울시, 12일 '동행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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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환영사 통해 지원정책 소개·격려 메시지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올해 첫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념해 12일 오후 4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북한이탈주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하는 장으로 '동행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가정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대표 비보이 '소울번즈'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특강, 팝페라, 노래 경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오세훈 시장도 이날 행사에서 환영사를 통해 '서울런', 치과·건강검진 등 의료지원사업 등 북한이탈주민 자립을 위한 지원정책들을 소개하고 북한이탈주민들이 '먼저 온 미래의 동반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서울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11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북한 주민의 실상을 알리고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4.07.11 yym58@newspim.com

행사에서는 정착 과정에서 어려움과 아픔을 경험한 북한이탈주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특강도 열린다. 서울시 홍보대사인 양재진 원장(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이 강연자로 나서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음 챙김'을 주제로 스트레스 관리와 대응 방법 등을 소개한다.

북한이탈주민의 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노래자랑대회도 열린다. 이외에도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월(사진벽), 캐리커처(풍자화) 체험존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오는 13일에는 북한이탈주민 부모와 자녀 100명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부모자녀 캠프 똑딱(똑소리 나는 우리 아이 알아보기 딱 좋은 시간)'이 시청 다목적홀·간담회장에서 열린다.

북한과는 다른 교육체계·주변 환경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부모·자녀에게 학습에 필요한 정보와 양육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자녀와의 갈등 해소·학업 성취도 향상에 대한 비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캠프에는 기존에 서울시 학습·정서멘토링 사업(대교 에듀캠프 운영)에 참여 중인 북한이탈주민 학부모와 학생 100명 등이 참석한다.

캠프에서는 자녀 대상 표현 놀이·퀴즈쇼 등 흥미와 학습 프로그램이 열리며 학부모 대상으로 가족 간 소통 방법·자녀 양육법 강의 등도 대상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서울런'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실제 성공 사례자의 체험담을 공유함으로써 사교육비 부담 없이 학습 능력 향상·진로 탐색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 가정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먼저 온 작은 통일'이라고 불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서울살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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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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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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