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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 ETF 순자산 3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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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 금리 차 축소 시 달러·엔 환헤지 비용 감소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KB자산운용은 'KBSTAR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ETF'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원 환율은 지난 10일 기준 857.90원으로 역대급 엔저 현상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금리 인하 지연 우려와 유럽 정치 불안이 확대되면서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KB자산운용] 2024.07.11 stpoemseok@newspim.com

'KBSTAR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ETF'는 엔화 가치 변동에 따른 환차익을 누리고자 하는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6월 20일부터 총 15영업일 연속 개인순매수 행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지난해 12월 상장 이후 현재까지의 개인순매수 규모는 약 1500억원 수준이다.

'KBSTAR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ETF'는 미국채 30년물 투자에 따른 자본차익과 엔화 가치 변동에 따른 환차익을 추구하는 상장지수펀드(ETF)다.

'KIS 미국채30년 엔화노출 지수'를 추종하며, 잔존 만기 20년 이상인 미국채의 투자성과를 엔화로 산출한다. 달러·엔 환율엔 환헤지를, 엔·원 환율엔 환오픈을 적용해 달러화의 가치 변동과는 무관하게 엔화로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향후 일본이 금리 인상에 나선 뒤 미국이 금리를 점진적으로 내려 양국 간 금리 차가 축소되면 달러·엔 환헤지에 대한 운용 비용이 줄어들면서 추가적인 수익률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KBSTAR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ETF'는 지난 4월부터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월배당으로 운용 방식을 변경했다. 이전엔 기초자산인 미국채 30년물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다시 ETF 기준가에 반영했으나 현재는 미국 장기 채권에서의 발생 이자 수준만큼 ETF 분배금 재원을 마련해 매달 월분배금 형태로 투자자들에게 지급한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하반기 일본과 미국 등 주요국 간 금리격차 축소로 엔화의 평가절상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라며 "미국 장기채와 엔화에 대한 투자를 편리하게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게 이 상품의 최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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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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