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중동

속보

더보기

이스라엘-하마스, 정전 물밑 협상 재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전과 인질 석방 큰 뼈대 합의 모색
네타냐후 총리 태도가 관건
NYT "이스라엘 군부도 정전 원해"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막바지 하마스 포위 작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정전을 위한 물밑 접촉이 재개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미 CNN은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하마스가 최근 이스라엘에 전달한 제안을 놓고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정전 합의를 위한 구체적 논의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스라엘 협상자들이 수일 내에 네타냐후 총리 등 이스라엘 지도부를 만나 본격 협상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제안에 대한 답변을 카타르와 이집트 중재자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그러나 완전한 정전을 해야 한다는 기존 요구를 재확인했다.

하마스 정치국 위원인 바셈 나임은 "완전한 정전과 이스라엘군 철수를 보장하는 몇 가지 요구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별도의 성명에서 협상 중재자들과 몇 가지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스라엘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카타르와 이집트에서 중재자들과 종전 합의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도 3일 이집트와 카타르 중재자들이 하마스의 새 제안을 이스라엘에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 하마스 제안을 검토한 후 이스라엘의 입장을 중재자들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은 합의되거나 확실한 것은 없다. 먼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다음 단계 협상 개시를 승인하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하마스 억류 이스라엘 인질과 맞교환 할 팔레스타인 포로 명단 확정 등 세부 사항을 합의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다.

협상 재개 움직임은 이스라엘의 억류 인질 유족 단체가 이스라엘 정부가 인질 석방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면 수백만 명의 이스라엘인들이 거리로 나와 항의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뉴욕타임스(NYT)는 이스라엘 군 지도부가 현 상황에서 가자 종전을 원하고 있어 하마스 완전 제거를 원하는 네타냐후 총리와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스라엘 군 장성들은 약 120명의 이스라엘 인질을 구하려면 정전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현직 관리들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특히 레바논 헤즈볼라와 지상전이 벌어질 경우에 대비해 전력과 무기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하마스와 정전이 헤즈볼라와 전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전쟁을 멈추지 않는 한 이스라엘 북구 공격을 지속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NYT 보도 후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가 권력을 잡고 있는 동안 가자 휴전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3일 가자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군 [사진=로이터 뉴스핌]

kongsik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