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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광통신 장비' 인피네라 20% 급등 ② 美 시에나·中 화웨이와 경쟁 전망

기사입력 : 2024년07월03일 19:41

최종수정 : 2024년07월03일 19:42

노키아 북미서 광학기술 경쟁력·영향력 강화
AI붐 타고 인트라 데이터센터 통신 수요 기대
美시에나·中화웨이와 광네트워킹 경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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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장비' 인피네라 20% 급등 ① 노키아가 23억달러에 인수>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광통신 장비 제조업체 인피네라(종목코드: INFN)의 주가가 2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장 초반 20% 가까이 급등했다. 핀란드의 통신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노키아(NOK)가 인피네라를 부채 포함 23억달러 규모의 거래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27일 장 마감 후 전해진 덕분이다.

노키아는 인피네라 인수로 광네트워크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주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광학 기술 업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더욱 광범위한 고객을 유치하고 웹스케일 고객들 사이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키아의 사업 영역 [그래프=블룸버그, 자료=노키아 분기 보고서]

노키아의 페카 룬드마크 최고경영자(CEO)는 28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이 회복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 바로 직전이 인수 거래를 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지난 2년간 광학 시장은 약세를 보였지만 노키아와 시장 전문가들은 2025년 시장 회복을 예측하고 있다고 룬드마크는 밝혔다.

업계에서 무선 네트워크 지출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노키아는 경쟁사인 스웨덴의 통신 네트워크 장비 업체 에릭슨과 함께 매출 부진을 겪어왔다. 게다가 노키아는 에릭슨이 2023년 말 미국 유무선 통신 서비스 업체인 AT&T(T)와 140억달러 규모의 개방형 RAN(무선 액세스 네트워크)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노키아가 인피네라 인수로 특히 이점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는 분야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호황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데이터센터 내 서버 간 통신 연결이다. 5G 장비 판매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신 장비 제조업체들은 시장을 다변화하고 AI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 진출할 방법을 모색해 왔다. 노키아도 마찬가지다.

로이터는 노키아가 AI의 부상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에 쏟아지는 수십억 달러의 투자로부터 이익을 얻을 궤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룬드마크 CEO는 "AI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주도하고 있으며, 인피네라 인수의 핵심 매력 중 하나는 이번 인수로 데이터센터에 대한 노출이 크게 증가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는 디지털 신호를 전송하는 유리로 만들어진 광케이블인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전자 기기가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한다. 인피네라는 데이터센터 내부의 서버 간 통신을 의미하는 인트라 데이터센터 통신에 특히 강점을 보이는 기업이다.

이 분야는 전체 통신 기술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룬드마크는 전망했다. 아울러 인피네라는 미국에서 매출의 60%가량을 올리고, 노키아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시장 점유율이 큰 만큼 양사의 합병은 상호 보완적인 거래가 될 것으로 봤다.

노키아는 "최근 인피네라는 인트라 데이터센터(ICE-D)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고속 및 저전력 광학 부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는 특히 장기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는 AI 워크로드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노키아의 인피네라 인수는 아마존(AMZN), 알파벳(GOOGL),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같은 대기업들이 AI 붐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데이터센터 구축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가운데 이들 대기업에 더 많은 통신 장비를 판매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네트워킹 시장에서 노키아는 미국 기업 시에나와 중국 기업 화웨이에 맞서게 될 전망이다. 인피네라 인수로 노키아가 시에나를 제치고 전 세계 시장에서 20%의 점유율로 화웨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공급업체로 도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화웨이는 중국에서 서구 기업의 존재감이 미미하다는 이점을 누리고 있다.

JP모간의 사믹 채터지 애널리스트는 노키아와 인피네라가 합병하면 전 세계적으로 약 20%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에나와 거의 같지만 화웨이의 31% 점유율에는 뒤처지는 수준이다. 채터지는 "시에나는 경쟁사의 광학 포트폴리오를 통합하는 복잡성과 시에나가 북미 시장에서 과반수(5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규제 승인에 놓일 장애물을 고려할 때 인수를 제안할 가능성이 작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의 우진호 기술 부문 선임 산업 애널리스트는 "시에나와 시스코는 노키아와 인피네라의 합병으로 고속 데이터센터 상호연결 시장에서 더 치열한 경쟁에 직면할 수 있다"고 내다보면서 "이번 인수로 노키아는 시장을 선도하는 고속 광기술을 확보하여 클라우드 고객 유치에 한층 유리한 입지를 점하는 동시에 인피네라의 부채 문제를 완화하여 무선통신 및 클라우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노키아는 27일 별도의 성명을 통해 프랑스 정부가 기업 가치가 3억5000만유로에 달하는 알카텔 서브마린 네트웍스 사업부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룬드마크 CEO는 28일 인터뷰에서 알카텔 서브마린 네트웍스 사업부는 대부분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매출 주기가 상당히 길며 노키아의 나머지 사업부와 잘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부 매각을 통해 네트워크 인프라 부문에 집중하며 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인피네라 인수와 알카텔 서브마린 네트웍스 매각은 노키아의 인프라 사업을 재편하고 영업이익률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 완료 후 첫해에 노키아의 주당순이익(EPS)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 월가에서는 뉴욕증시에 상장된 노키아의 주식예탁증서(ADR)에 '완만한 매수'(팁랭크스 기준) 컨센서스가 형성됐다. 최근 3개월간 3개 투자은행(IB) 중에 1곳 '매수'를 추천했고, 2곳이 '보유' 의견을 냈다. 이들이 제시한 향후 12개월 목표주가 평균은 4.26달러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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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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