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5월 사업체종사자 16만2000명↑...'숙박·음식·교육서비스' 침체 장기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부, 2024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보건·복지 8.8만명·과학기술서비스 2.7만명 증가
평균임금 386만6000원…전년 대비 1.4% 증가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 159.4시간… 4.8시간↑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지난 5월 사업체종사자 증가 폭이 16만2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라 사업체종사자 증가 폭은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숙박·음식점업과 교육서비스업에서 감소세가 뚜렷하다.   

◆ 5월 기준 사업체종사자 0.8%% 늘어난 2013만2000명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2024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종사자는 2013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1997만명) 대비 16만2000명(0.8%) 늘었다. 

사업체종사자 증가세는 지난해 8월부터 확연히 둔화되는 모습이다. 그나마 제조업과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종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숙박·음식점업과 교육서비스업 등에서 감소 폭이 커지고 있다.

2024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자료=고용노동부] 2024.06.27 jsh@newspim.com

종사상지위에 따른 종사자 수는 상용근로자 1672만2000명, 임시일용근로자 195만5000명, 기타종사자 124만3000명이었다. 각각 지난해 5월 대비 6만9000명(0.4%), 8만1000명(4.2%), 1만2000명(1.0%)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은 1675만3000명으로 13만명(0.8%), 300인 이상은 337만9000명으로 3만2000명(1.0%) 각각 늘었다.

1년 전보다 사업체종사자가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8만8000명, 3.8%),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2만7000명, 2.1%),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1만8000명, 1.5%) 순이다. 

숙박 및 음식점업(-2만2000명, -1.8%), 교육서비스업(-1만7000명, -1.1%),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3000명, -0.6%) 등은 종사자 수가 줄었다. 

종사자 감소세는 특히 숙박 및 음식점업과 교육서비스업에서 크게 두드러졌다. 숙박 및 음식점업 종사자는 지난 2월부터 3개월째 감소했고, 교육서비스업은 3개월 연속 증가 폭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전 산업 중 종사자 수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약 19%)은 1만1000명 증가했다. 중분류별로 보면 종사자 수는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1만3000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3000명), 식료품 제조업(2000명) 등에서 전년 대비 늘었다.

반면 의복·의복 액세서리·모피제품 제조업(-6000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장비 제조업(-4000명), 섬유제품 제조업(-3000명) 등은 줄었다.  

◆ 4월 기준 월평균 임금 386만6000원·근로시간 159.4시간

4월 말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86만6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16만원) 증가했다.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39만1000원으로 전년 동월(334만5000원)대비 1.4%(4만6000원) 증가했다. 

2024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자료=고용노동부] 2024.06.27 jsh@newspim.com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410만원으로 4.4%(17만4000원) 늘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84만2000원으로 8.2%(13만9000원) 증가했다.

상용근로자 임금을 내역별로 보면, 정액급여는 351만7000원으로 3.5%(12만원), 초과급여는 23만9000원으로 9.4%(1만6000원) 각각 늘었다. 특별급여는 34만4000원으로 10.8%(3만3000원) 증가했다.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50만3000원으로 3.2%(10만8000원) 증가했고, 300인 이상은 564만9000원으로 8.1%(42만2000원) 늘었다.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701만6000원),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 공급업(586만6000원) 등이었다. 숙박 및 음식점업(210만2000원),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271만3000원) 등은 임금총액이 적은 산업으로 나타났다.

4월 말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9.4시간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시간(3.1%) 증가했다. 

2024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자료=고용노동부] 2024.06.27 jsh@newspim.com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제조업(176.6시간), 수도·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업(173.7시간), 짧은 산업은 건설업(130.8시간), 숙박·음식점업(138.2시간) 등이다. 

상용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7.7시간으로 5.8시간(3.6%) 증가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87.5시간으로 0.7시간(-0.8%) 각각 감소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상용근로자는 월력상 근로일수가 전년 동월 대비 1일 증가해 근로시간 증가했다"면서 "임시일용근로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종사자 수가 많고 근로시간이 짧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에서 종사자 수가 늘어나 총근로시간 평균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