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18일 오전 10시8분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 죽리 평택제천고속도록 평택방향에서 대형차량 추돌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고속도로 평택방향 32.9km 편도 2차선 2차로에서 1t 화물차량이 18t 윙바디차량의 후미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량 운전자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동승자인 20대 남성도 다리골절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원 27명과 소방장비 9대가 현장에 출동해 사고 수습과 교통 안전 통제를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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