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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9회 투런포 2방' 두산, KIA에 재역전승... 승차없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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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산이 선두 KIA에 극적인 재역전승하며  5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안방에서 삼성에 패해 최하위 탈출 하루만에 다시 꼴찌로 추락했다. 반면 한화는 SSG 원정경기에서 승리해 하루만에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광주 두산 7-5 KIA… 양의지 동점 투런포-김재환 역전 투런포... 두산 30승 고지

두산은 24일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7-5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뒀다. 5연승을 달린 두산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30승(2무21패) 고지에 올랐다. 시즌 처음 4연패에 빠진 선두 KIA와의 승차 없는 2위다.

두산 양의지와 김재환은 9회초 홈런포를 터뜨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두산 선발 곽빈은 비록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시속 150㎞를 넘나드는 묵직한 속구와 낙차 큰 커브를 앞세워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3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KIA 이우성과 소크라테스도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곽빈. [사진 = 두산]

두산은 3회초 김재환의 솔로 홈런으로 3-0 앞서나갔다. KIA는 곽빈의 호투에 꽁꽁 묶여 7회까지 한 점도 뽑지 못했다. KIA는 곽빈이 내려간 8회말 2사 1, 2루에서 최형우가 1타점 적시타와 계속 이어진 2사 1, 2루에서는 이우성이 스리런 홈런으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소크라테스의 백투백 홈런까지 보태며 5-3으로 차이를 벌렸다.

두산은 9회초 1사 1루에서 양의지의 투런포로 5-5 균형을 맞췄다. 양석환의 안타로 다시 이어진 1사 1루에서는 김재환의 투런포로 7-5 재역전에 성공했다.

◆잠실 LG 11-4 NC… 박동원 연타석 홈런, 최원태 6이닝 3실점 시즌 6승

LG는 장단 14안타를 몰아쳐 NC와의 홈경기에서 11-4 크게 이겼다.

LG는 0-1로 뒤진 1회말 오스틴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한 뒤 구본혁의 2타점 적시타로 4-1로 달아났다. 5-2로 앞선 3회말엔 무사 2, 3루에서 구본혁의 희생플라이와 홍창기, 문성주의 적시타로 3점을 더 내며 8-2로 달아났다.

박동원. [사진 = LG]

이어 4회말 1사 3루에서는 박동원의 투런포를 보태며 10-2로 차이를 벌렸다. 박동원은 7회 신인 최우석을 상대로도 솔로포를 터뜨려 개인 통산 4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 KBO리그 15호.

LG 선발 최원태는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4사사구 3실점하며 시즌 6승(2패)을 수확했다.

◆사직 삼성 11-5 롯데… 김영웅, 이승엽 이후 9144일 만의 5볼넷 출루

삼성은 장단 11안타를 집중해 롯데의 4연승을 저지했다. 롯데는 최하위 탈출 하루만에 다시 꼴찌로 추락했다.

삼성은 1회 강민호의 싹쓸이 2루타를 앞세워 5-0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7-4로 앞선 8회엔 1사 만루 찬스에서 이재현이 2타점 2루타로 9-4로 도망갔다. 이어진 2사 2, 3루에서 이병헌이 우중간 2루타를 날려 11-4로 쐐기를 박았다.

삼성 김영웅은 이날 5번의 타석 모두 볼넷으로 출루해 구단 역대 두 번째 한 경기 5볼넷 출루의 주인공이 됐다. 이승엽이 1999년 5월 12일 롯데전에서 5볼넷을 기록한 뒤 9144일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인천 한화 7-5 SSG… 한화 김태연, 노시환, 채은성 나란히 홈런포 

한화는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3방을 앞세워 7-5로 이겼다. 승리한 한화는 하루만에 꼴찌를 탈출했다. SSG는 5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김태연과 노시환, 채은성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2회초 최인호의 내야 안타로 1점을 선취한 뒤 최재훈의 1타점 적시타와 김태연의 스리런 홈런으로 5-0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3-5로 추격당한 3회초엔 노시환의 솔로포로 6-3으로 도망갔다. 4회말 2점을 내줘 6-5까지 쫓긴 한화는 7회초 채은성의 솔로포로 7-5로 차이를 벌리며 한숨을 돌렸다.

◆수원 kt 5-4 키움… 문상철 끝내기포, 강백호 15호 홈런 단독 선두

kt는 키움과 홈경기에서 연장 10회 문상철의 끝내기 홈런으로 5-4로 승리했다. kt는 키움전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문상철. [사진 = kt]

4-4로 맞선 10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문상철이 김선기의 초구 패스트볼을 때려 120m짜리 좌월 굿바이 홈런을 때렸다.

3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한 강백호는 0-1로 뒤진 1회 2사 후 타석에 나서 전준표의 3구째 148km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5호 홈런으로 손등 통증으로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한화 페라자(14개)를 따돌리고 홈런 단독 선두에 나섰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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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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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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