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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KIA에 스윕승 꼴찌 탈출... 한화, 시즌 첫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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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롯데가 1862일 만에 KIA를 상대로 스윕승하며 한 달 만에 꼴찌에서 벗어났다. 두산도 SSG에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며 단독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LG는 한화를 잡고 단독 5위가 됐고 한화는 시즌 처음 최하위로 떨어졌다.

◆사직 롯데 10-6 KIA… 롯데, 대포 4방 앞세워 1862일만에 KIA에 스윕승

롯데는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홈경기에서 10-6으로 승리, 주중 3연전을 쓸어담았다.

애런 윌커슨. [사진 = 롯데]

롯데는 지난해 8월 15~17일 kt전 이후 280일 만의 스윕승을 기록했다. 2019년 4월 16~18일 이후 5년 만에 KIA를 상대로 3연전을 모두 이겼다.

'안방마님' 유강남의 장외홈런과 이학주의 멀티홈런, 나승엽의 투런포 등 롯데는 이날 홈런 공장을 가동했다. 롯데 선발 애런 윌커슨은 7이닝 9탈삼진 3실점으로 KIA 타선을 묶었다.

1회말 3-2로 뒤집은 롯데는 2회말 고승민의 우중간 2루타로 1점 더 달아났다. 4회말엔 이학주의 솔로포로 5-2로 점수 차를 벌렸다. 6회말 유강남의 비거리 135m 장외 대형 홈런을 시작으로 7회 나승엽의 투런포, 8회 이학주의 솔로포까지 3회 연속 대포를 터뜨리며 10-2까지 달아났다.

유강남. [사진 = 롯데]

◆잠실 두산 10-3 SSG… 'SSG에 스윕승' 두산, 57일만에 2위 탈환

두산은 SSG에 10-3으로 완승했다. SSG와 3연전을 스윕하며 4연승을 달린 두산은 3월 27일(3승1패) 이후 57일 만에 2위로 뛰어올랐다.

두산은 2회에만 스리런 홈런을 포함 7안타 2볼넷을 엮어 9득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두산 선발 최준호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을 수확했다.

◆대전 LG 8-4 한화… 3연패 탈출 LG는 단독 5위, 3연승 끊긴 한화는 최하위로

LG는 한화를 8-4로 꺾었다. 3연패를 벗은 LG는 단독 5위가 됐고 3연승이 끊긴 한화는 최하위로 떨어졌다.

LG는 5-3로 쫓긴 8회초 3득점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오스틴과 박동원의 연속 안타와 문보경의 볼넷을 더해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오지환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6-3으로 달아났다. 구본혁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보탰고 이어 1사 1, 3루 허도환 타석에서 이중 도루로 3루 주자 문보경까지 홈을 파고들며 8-4가 됐다.

◆대구 kt 9-2 삼성 … 원상현, 5이닝 5피안타 1실점 시즌 2승

kt는 원상현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을 9-2로 제압했다. kt 선발 원상현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팀 승리의 발판을 놓으며 시즌 2승(4패)을 거뒀다.

원상현. [사진 = kt]

kt는 1-0으로 앞선 2회초 무사 1, 2루에서 조용호의 1타점 2루타로 1점을 보탰다. 이어진 무사 만루 기회에서 로하스의 땅볼과 배정대의 희생플라이로 4-0까지 도망갔다. kt는 9회초 3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고척 키움 6-4 NC… NC 박한결, 5회·7회 솔로포 시즌 1호 연타석 홈런

키움은 올해 3월 26일 창원 경기부터 이어진 NC전 4연패를 벗어났다. 2연패를 끊은 키움은 20승(28패) 고지를 밟았다.

NC는 2-4로 뒤진 8회초 1사 1, 3루에서 권희동의 적시타와 김성욱의 희생플라이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키움은 8회말 키움은 선두타자 송성문의 안타에 이어 도슨이 좌중간 1타점 2루타로 5-4로 다시 앞서나갔다. 이어 이주형의 1타점 적시타로 6-4로 도망갔다. 9회말 키움은 마무리 주승우가 승리를 지켜내며 시즌 5세이브를 챙겼다.

NC 박한결은 5회 좌월 솔로포와 7회 중월 솔로포를 터트리며 시즌 1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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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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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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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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