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미호강유역협의회와 충북도는 14일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 대공연장에서 '미호강유역센터 및 주민하천관리단 발족식'을 했다.
미호강유역센터는 민관학이 참여하는 유역 거버는스 기구로서 정책·현안에 대한 수평적 협의기구이다.
미호강 통합물관리 지원사업 및 주민하천 관리단 발족식 [사진 = 충북도] 2024.05.14 baek3413@newspim.com |
미호강 주민하천관리단은 150명의 하천돌봄이가 참여하는 자율적인 하천관리체계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호강유역협의회 회원 및 미호강유역센터 위원, 미호강 하천돌봄이와 환경단체·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족식으로 미호강 맑은물사업 등 도정운영과 환경정책에 관한 충북 도민들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도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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