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봄날, 나들이 안가고 볼만한 새로운 예능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재석, 전현무, 김대호, 김종국 등 블루칩 출동
일부는 기존 예능의 변형, 식상함 극복할까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향력 있는 MC들을 내세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 인방을 찾는다. 그동안 굵직한 히트작을 내지 못하던 방송사들이 지금까지의 문법과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이번 주말부터 차례로 안방극장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게될 프로그램이 있을까.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tvN의 새예능 '진실 혹은 설정 ; 우아한 인생'. [사진 = tvN 제공] 2024.04.25 oks34@newspim.com

23일 첫방송한 SBS '틈만 나면'은 일상생활 속에서 잠깐의 틈을 이용하여 일반인들에게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유재석, 유연석이 2MC로 나서고 첫회 게스트로 이광수가 출연하여 틈새를 담당했다. 큰 반향은 일으키지 못했으나 첫방송치고는 출발이 나쁘지 않았다는 평이다. SBS '세리네 밥집'은 골프선수 박세리가 차린 밥집이다. 손님들의 고민을 듣고 집밥을 대접하는 토크쇼로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함께 한다. 박세리가 도심 속 세리하우스를 마련, 힐링 공간으로 꾸미고 직접 요리도 한다. 28일 오전 10시55분 첫 방송.

29일 첫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는 CEO 안정환과 일꾼 붐과 김대호가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다. 물도 전기도 없는 곳이지만 손님들에게 5성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예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대호 아나운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29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MBC 새예능 '짠남자'. [사진 = MBC 제공] 2024.04.25 oks34@newspim.com

MBC 신규 예능 '짠남자'는 절약의 대명사인 가수 김종국이 흥청망청 쓰는 사람들의 집을 습격해 낭비 습관을 고쳐주는 '참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로 불리는 개그우면 장도연이 함께 한다. 이밖에도 짠돌이 짠순이로 소문난 배우 이준과 민진웅, 개그맨 임우일, 방송인 사유리도 게스트로 출격한다. 5월 7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

tvN의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은 독특한 삶을 사는 셀럽의 일상이 진실인지 설정인지 맞혀보는 관찰 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와 규현, 오마이걸의 미미가 MC로 나선다. 첫방송에서는 고준희, 홍진호, 김의성의 하루를 보여주고 이들의 일상 중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를 MC들이 추적한다. 26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예능이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과거 히트했던 예능과 별다를 바 없는 기시감이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그저그런 예능에 치쳤던 시청자들에겐 새롭게 다가올 수 있는 예능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oks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