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부광약품 1Q 별도기준 '흑자전환'…영업이익 21억원 달성

기사입력 : 2024년04월23일 15:50

최종수정 : 2024년04월23일 15: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출채권 회전 일수 단축·유통재고 감소
파킨슨병 치료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 결실 기대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부광약품은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40억원과 영업이익 21억원을 달성, 영업이익률 6.2%를 기록하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결기준은 매출 344억원, 영업손실 16억원을 기록했으나 별도기준 흑자전환을 통해 연결기준으로 전분기 157억원 적자 대비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됐다.

[로고=부광약품]

회사는 2년 연속 발생한 적자 탈출을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유통구조를 우량거래처 위주로 개선하고 부실화된 거래처를 포함해 23%의 도매 거래처를 정리했다. 유통마진 조정 등 여러 노력으로 주요 품목의 매출이 회복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장기매출 채권의 회수로 정상매출 채권 비율을 높이고 매출채권 회전 일수를 단축해 영업현금 흐름을 개선했다. 아울러 공헌이익 기반의 품목 재구성으로 50여개의 품목을 정리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김성수 부광약품 경영전략본부장(부사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매출채권 회전 기일이 23년 6월 191일에서 23년 12월 104일로 줄어들었다"며 "회사의 어려움 중 하나였던 도매상 유통 재고 규모도 같은 기간 635억원에서 269억원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기준 매출채권 회전 기일은 63일, 유통 재고 규모는 183억원이다. 

주요 관리품목들의 처방 성장률은 경쟁 시장 성장률보다 높은 3.9%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전체품목 처방성장률은 3%로 시장성장률 5.5% 대비 미흡하지만, 전략품목 처방성쟝률은 4.9%로 시장성장률 3.9%를 넘어섰다.

2분기에는 의료계 파업으로 인해 병원처방이 감소되고 있음을 고려해 의원 활동 강화로 전략 품목 위주의 제품 특장점을 소개하고, 'CNS' 영업팀을 신설해 조현병 및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인 라투다 발매 준비에 주력할 계획이다.

라투다정은 일본 미토모 파마가 개발한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로 부광약품이 국내 라이선스 권한을 획득, 지난해 11월 품목 허가가 승인됐다. 전문적인 영업조직을 구성해 처방을 확대하고 상급병원과 주요 정신과 전문병원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덱시드의 경우 발매 10주년을 맞아 기념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한다.

오는 하반기에는 부광약품의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스라엘 자회사 프로텍트 테라퓨틱스의 신경퇴행 및 염증 치료제와 조인트 벤처인 재규어테라퓨틱스 AhR 길항제의 생체 내 효력시험 결과 또한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며,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선도물질 도출 또한 하반기에 결과가 나온다.

김지헌 부광약품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은 "중반기에 발표될 부광약품의 메인 파이프라인인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의 임상 결과도 기대해달라"며 "미국에서 유일하게 승인된 이상운동증 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부작용 측면에서 월등해 임상 완료 후 최종 승인되면 빠르게 시장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연결 기준 적자의 가장 큰 요인이 된 임상개발비 투자는 올해 중 발표될 다수의 파이프라인 결과와 함께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