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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에도 횡보...거시 여건 바뀌어야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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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올해 시장 최대 호재 중 하나로 여겨졌던 반감기가 완료됐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6만5000달러선에 머물며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2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28% 오른 6만5040.44달러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24% 전진한 3155.06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매 4년마다 돌아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채굴 보상 축소에 따른 공급 축소로 시장에서는 가격 상승 요인으로 여겨졌고, 지난 3번의 반감기 이후 가격이 급등한 바 있어 이번 반감기을 앞두고도 가격 랠리 기대감이 상당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지적한대로 연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맞물려 반감기 재료가 시장에 선반영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이미 가파른 랠리를 연출한 탓에 20일 반감기가 완료되고 나서도 가격 움직임이 크지 않았다.

바로 직전 반감기였던 지난 2020년 5월 이후 1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9500달러에서 6만5000달러까지 수직상승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앞으로 시간을 갖고 천천히 오름세를 보일 것이란 의견도 있지만 현재 시장 여건상 이 역시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JP모간은 반감기에 앞서 지난 18일 비트코인이 과매수 상태라면서 가격이 이전 반감기 사이클과 같은 (중장기 상승) 흐름을 재연하려면 거시 여건이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를 자극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진행중인 중동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최근 위험자산 선호 심리는 크게 위축된 상태이며,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후퇴한 상태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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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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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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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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