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슈퍼해피(SUPER HAPPY)'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슈퍼해피'는 롯데백화점에서 자체 개발한 '킨더유니버스' 캐릭터를 활용해 내달 30일까지 전 점을 장식한다. '킨더유니버스'는 올해 론칭한 롯데백화점 키즈관 브랜드다.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4,5일 백화점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킨더 유니버스 캐릭터 풍선'을 증정한다.

연중 최대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뷰티 기프트 페스타(Super Beauty Gift Festa)'도 진행한다.
내달 1~12일 전점에서 뷰티 전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화수', '에스티로더', '입생로랑' 등은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은 내달 21일까지 뷰티, 키즈, 라이프스타일 상품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되는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 5000명에게 발급한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추가로 최대 10% 할인(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완구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26일 롯데월드몰에 약265㎡(약 80평) 규모의 국내 최대 레고 매장이 문을 연다.
오픈 당일 매장 내부에 롯데월드타워를 3m 높이로 축소한 디오라마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올해 '슈퍼해피'는 부모님, 자녀들에게 인기 있는 선물 상품들을 다양하게 제안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