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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사법리스크 안고 재선 성공한 이재명, 사법리스크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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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에도 선거법·대장동·위증교사 공판
1심 재판만 3개…일부 연내 결론 가능성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선 성공과 민주당 압승에 정치적 부담을 덜게 됐지만 사법리스크는 지속될 전망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오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대표의 21차 공판을 연다.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을 당선이 확실시 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새벽 인천 계양구 선거캠프에서 당선 소회를 밝히고 있다. 2024.04.11 yooksa@newspim.com

의원직 걸린 선거법 재판…연내 1심 결론 전망

지난 대선을 앞두고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관계자였던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및 백현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재판은 증인신문 절차가 이어지고 있다.

전임 재판부는 지난 1월 "대략 증인신문의 3분의 2를 마치는 데 9개월이 소요됐고 아직 3분의 1이 남은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새 재판부도 전임 재판부의 방침대로 격주 공판을 진행하며 재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이 대표의 재판 가운데 가장 먼저 심리가 진행됐고 연내 결론이 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행법에 따라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되고 5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돼 다음 대선에 출마하기 어려울 수 있다.

법원, 이재명 대장동·위증교사 재판도 속도

이밖에 이 대표는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재판과 위증교사 혐의 재판도 받고 있다.

대장동 의혹 재판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주 1회 공판을 기본으로 격주 2회 공판을 열고 있으며 오는 16일에도 재판이 예정돼 있다.

앞서 이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재판 불출석과 변론 분리를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정치적 특혜를 우려해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도 원칙대로 이 대표가 출석한 상태에서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속도감 있게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아직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대한 증인신문만 마친 상태다. 오는 23일에는 남욱 변호사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어진다.

이에 따라 대장동·백현동 관련 배임 및 성남FC 관련 뇌물 등 다른 쟁점 심리까지 마치려면 재판이 얼마나 길어질지 예측하기 어렵다.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은 당초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내달 13일로 연기됐다.

이 대표는 자신의 '검사 사칭 사건'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이 진행 중이던 2018년 12월 22~24일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 김진성 씨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위증해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이 대표와 함께 위증 혐의로 기소된 김씨는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정치적 입지를 다진 이 대표가 국회 일정을 이유로 다시 재판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 법조계 인사는 "이 대표가 지난해처럼 각종 국회 일정을 이유로 기일을 연기하거나 불출석하면 재판은 한없이 길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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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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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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