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프리뷰, 미 주가선물 3월 비농업 고용 앞두고 반등 시도...테슬라·엔비디아·크리스피크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5일(현지시간) 미국의 3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뉴욕 증시 개장 전 미 주가지수 선물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전 8시 10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전장 대비 96.00포인트(0.25%) 오른 3만9012.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S&P500 선물은 18.00포인트(0.35%) 상승한 5215.25,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70.50포인트(0.39%) 전진한 1만8147.25을 각각 가리켰다.

강력한 경제 지표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 속에 시장의 '연준 피벗(정책 전환)' 기대가 후퇴하며 전날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일제히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나흘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으며, S&P500과 나스닥도 각각 1.23%, 1.40% 밀리며 수개월 만에 일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미용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1.06.03 mj72284@newspim.com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상황을 의식한 듯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가 덜 고무적이었다며 연준이 금리 인하를 더 숙고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더욱 매파적인 목소리를 냈다. 카시카리 총재는 올해 2차례 금리 인하를 기대하면서도 경제가 계속 강하거나 인플레이션이 최근처럼 횡보한다면 금리 인하가 아예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이날 현재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6월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약 64%로 반영 중이다. 1주일 전의 70%에서 낮아졌다.

이날 시장의 관심은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 발표가 예정된 미국의 3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로 온통 쏠리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3월 고용 지표가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임금 증가율과 고용 증가세가 강하다면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내리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을 얻기 위해 금리 인하를 한층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 조사기관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 신규 고용이 20만 건으로 2월의 27만5000건에서 줄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업률은 2월 3.9%에서 3월 3.8%로 소폭 하락했을 것으로 예측됐으며 3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4.1% 올라 2월 4.3%보다 오름세가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의 토머스 에세이 설립자는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운 일자리 수치가 종종 시장 매도세를 촉발하기에 충분하지만 금요일 지표는 예상보다 더 강할 경우 가장 위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에세이 설립자는 25만 건의 신규 고용 건수와 3.7% 이하의 실업률, 4.3% 이상의 임금 증가율과 같은 뜨거운 지표가 국채 수익률 급등을 다시 촉발할 수 있다고 본다. 이는 주식 약세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어 고용 지표가 대체로 예상에 부합한다면 주식시장이 안도 랠리를 펼칠 수 있으나 5만 건 미만의 신규 고용과 같은 너무 차가운 지표의 경우 경제 상황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처럼 약한 지표의 경우 단기적으로 국채 수익률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며 주식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에세이 설립자는 예상했다.

크리스피 크림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사진=업체 홈페이지]

투자자들은 유가 추이도 주시하고 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과 공급 차질 우려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어 겨우 잡히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다시 밀어올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전날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모두 종가 기준으로 지난 10월 30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배럴당 0.05달러(0.06%) 오른 86.54달러로 전날 종가에서 큰 변함이 없는 모습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6월물도 0.21달러(0.23%) 오른 90.87달러로 전날 종가 부근에 움직이고 있다. 브렌트유와 WTI 종가는 모두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최고치였다.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격 이후 이란이 보복을 다짐하며 양측의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유가는 상승세를 이어왔다. 유가는 우크라이나의 정유시설 공격에 따른 러시아의 공급 차질로도 상승 압력을 받아왔다.

금리 인하 기대 후퇴 속 이번 주 장 중 한때 4.4%를 터치하며 연 고점을 기록했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고용 발표를 앞두고 소폭 오르고 있다. 이날 현재는 전장 대비 1.9bp(1bp=0.01%포인트) 오른 4.328%를 가리키고 있다. 2년물 금리는 1.9bp 상승한 4.66%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 시기와 관련한 힌트를 얻기 위해 고용 지표 외에도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미셸 보먼 연준 이사 등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에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국채 금리 급등에 조정받던 일부 대형 기술주의 주가는 개장 전 상승세다. ▲메타 플랫폼(종목명:META) ▲아마존닷컴(AMZN) ▲엔비디아(NVDA), ▲테슬라의 주가는 각 0.5~2% 오르고 있다.

전날 8% 넘게 급락했던 미국 반도체 기업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도 개장 전 1% 넘게 상승 중이다. 

▲크리스피 크림(DNUT)도 개장 전 주가가 5%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파이프샌들러가 맥도널드와의 전국적인 파트너십 체력을 맺은 후 회사가 큰 성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한 영향이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