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10년간 의사·간호사 늘었지만 OECD 평균 크게 못 미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계청, '한국의 SDG 이행보고서 2024' 발간'
인구 1000명단 의사 2.6명·간호사 4.6명 수준
OECD 평균, 의사 3.7명·간호사 8.4명과 대비
서울시 의사 1명 늘 때 충북 0.2명 증가 그쳐

[서울=뉴스핌] 온종훈 정책전문기자 = 우리 인구 1000명당 의사는 2.6명, 간호사는 4.6명(2021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인 의사 3.7명과 간호사 8.4명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인력은 2011년(의사 2.0명, 간호사 2.4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나 대도시 집중화는 더욱 강화됐다. 서울의 인구 1000명당 의사수가 2.9명에서 3.9명으로 1명 증가하는 동안 충북은 1.7명에서 1.9명으로 0.2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간호사는 서울이 3.0명에서 6.2명으로 배 이상인 3.2명 증가하는 동안 충북은 1.8명에서 3.1명으로 1.3명 증가했다. 

통계청(청장 이형일)은 21일 발간한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이행보고서 2024'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사람과 지구의 공동 발전'을 위해 2015년 9월 유엔총회에서 합의한 2030년까지 17개 분야의 정책 목표다.. 

보고서는 시계열 분석과 국제비교를 통해 한국의 현 위치를 진단하고 데이터 세분화를 통해 취약집단을 가시화해 '어느 누구도 뒤처지지 않게 한다(Leave No One Behind)'는 SDG 포용성 원칙을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는 2021년부터 매년 국문과 영문으로 보고서를 발간 중이다.

OECD 국가 인구 1000명당 의사·간호사수(2021) [자료=통계청] 2024.03.21 ojh1111@newspim.com

보고서에 따르면 사회보장을 위한 필수분야(사회복지, 보건, 교육) 세출은 증가세를 보이면서 총 세출 중 비중이 2023년 50%를 넘었다. 소득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2022년 기준 전체 인구집단에서는 감소해 개선됐으나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의 지니계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3과 고2를 기준으로 한 기초학력미달 비율(2022년 기준)은 고2 영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전년대비 올라갔다. 코로나19 시기에 감소했던 아동청소년 또래폭력 경험률은 2021년, 2022년 연속 증가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여성 교육감 및 교장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직선제로 선출된 교육감 67명 중 여성은 5명 뿐이었다. 같은 기간 학교급별 여성교장 비율은 전반적으로 증가해 초등학교의 여성교장 비율은 54.3%가 됐다. 중고등학교는 31.3%, 15.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남성대비 여성임금 수준 역시 최근 10년간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차이는 여전했다. OECD 회원국과 비교했을때 2022년 한국의 성별 임금격차(31.2%, OECD 평균 12.1%)는 가장 높고, 여성관리자 비율(14.6%, 34.2%)은 하위 두번째다.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은 증가하고 있으나, 최종에너지 소비 중 재생에너지 비중은 2020년 기준 3.6%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았다. GDP당 온실가스 배출량으로도 한국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폴란드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통계청은 "지난 10년간 추세로 볼때 한국은 여러 지표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성별과 연령 및 지역 등에 따른 격차가 관찰됐다"며 "국민 어느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모두가 발전하는 사회로 나아가려면 취약집단을 지원하는 세밀한 정책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이행보고서 2024' [자료=통계청] 2024.03.21 ojh1111@newspim.com

ojh11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하남갑 이광재·평택을 김용남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27일 회의를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 예정인 경기 지역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 3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으로 재보궐선거 출마를 희망했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광재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 경기 안산갑에 김남국 전 의원을 각각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총선 초박빙 승부처였던 핵심 경합지 하남갑에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선당후사를 실천한 이광재 후보를 배치했다"며 "이 후보는 3선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지낸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GTX 연장 등 굵직한 지역 사업을 중앙과 직결해 속도감있게 해결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 텃밭에서도 승리한 경험과 수도권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두루 갖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김용남 전 의원 [사진=뉴스핌 DB} 평택을에 대해서는 "보수 성향이 짙은 지역인 만큼 합리적이고 개혁적 보수의 대표 인사인 김용남 전 의원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김용남 후보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우리 진영의 외연 확장과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한 바 있다"며 "진영을 뛰어넘는 폭넓은 지지 기반으로 험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높은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산갑에는 김남국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강 대변인은 "김남국 후보는 최근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민디지털소통관으로 근무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과거 안산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다져온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현안 이해도를 바탕으로 즉시 실전에 투입돼 우리 당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경기 지역 출마를 준비했던 김용 전 부원장은 경기를 포함해 이번 재보선에서 공천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용은 검찰 조작기소의 피해자이고 당과 대통령을 도운 여러 기여가 있다는 점에 대해 당 안팎 많은 분들이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그러나 당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판단해서 공천하지 않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에 대해서 다른 지역 공천 검토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 DB] 이연희 전략공천관리위원회 간사는 "오늘 제가 김용을 만나 뵙고 전후사정을 잘 설명했고 선당후사 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의 입당 및 출마 문제에 대해 "제가 만났고 어제 정청래 대표가 만나서 출마에 대한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며 "듣기로는 출마할 것으로 안다. 그렇게 되면 입당 절차와 공천 절차를 추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2026-04-27 18:26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2.2%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4월 4주차 주간동향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62.2%로 지난주보다 3.3%포인트(p) 하락했다. 직전 조사인 4월 3주차에서 65.5%로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33.4%로 3.4%p 상승했다. '잘 모름' 응답은 4.4%였다. 리얼미터 측은 "인도-베트남 정상회담 성과와 코스피 최고치 경신이라는 긍정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중동전쟁 여파로 이어진 고유가·고물가로 민생 부담이 커지면서 지지율은 하락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4.15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0.8%p 상승한 51.3%, 국민의힘이 0.7%p 하락한 30.7%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전주 19.1%포인트에서 20.6%포인트로 늘었다. 이어 개혁신당 3.6%,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3%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3.3%, 무당층은 7.2%였다. 리얼미터 측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전국 현장을 찾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당의 결집력을 강화하면서 민주당 지지율 상승세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에는 "장동혁 대표의 방미 성과를 둘러싼 외교 논란과 지방선거 당내 공천 갈등이 겹쳐 지지율 하락세를 보였다"고 판단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20~24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응답률은 5.4%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23~24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4.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7 09: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