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쏘카, '여행가는달과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참여

기사입력 : 2024년02월23일 08:56

최종수정 : 2024년02월23일 08:56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쏘카가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여행가는달과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에 단독 할인 혜택을 추가해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쏘카]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는 다음달 3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의 5만원 초과 숙박시설 예약 시 사용가능한 총 11만 장의 3만원 숙박 할인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2024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정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해당 기간동안 쏘카 앱을 통해 비수도권 지역의 금액대별 균일가 숙박 상품을 예약하면 3만원 숙박 할인 쿠폰이 추가 적용돼 최대 7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예약을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 24시간 쏘카 카셰어링 대여료 무료 쿠폰(예약 1건당 1매 / 30시간 이상 대여시 적용)도 단독 혜택으로 추가 제공해 숙박시설과 함께 편리한 이동 수단까지 원스톱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진행 일자에 맞춰 쏘카 앱 내 배너를 통해 2024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할인 쿠폰을 발급(1인 1매) 받은 후 비수도권 지역에 한해 원하는 곳의 숙박시설을 조회⋅예약하면 결제 단계에서 쏘카 단독 혜택과 함께 자동 적용된다. 3만원 할인 쿠폰은 쏘카 앱에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약 5주간 발급받을 수 있다. 투숙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14일까지로 약 7주간 가능하다.

장거리 운전이 부담스러운 고객은 쏘카 앱 내에서 '쏘카와 KTX' 메뉴를 통해 KTX 열차와 도착지 주변 쏘카존 내 카셰어링 차량을 할인된 가격으로 조회, 예매,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는 '2024 여행가는달' 프로모션을 통해 KTX 전 노선 승차권을 주중 50%, 주말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열차 이용 완료 고객에 한해 쏘카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크레딧 최대 3만 포인트도 단독으로 추가 제공한다.

지난해 진행된 총 3번의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해 쏘카 고객들은 강원도, 부산, 경북, 제주, 전남, 충남 지역에 위치한 호텔, 펜션, 리조트 등을 평균 7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했다. 이용 연령대는 20대가 42.1%로 가장 높았고 30대(32.2%), 40대 이상(24.7%) 순이었다. 남성이 63.2%로 여성 36.8%에 비해 높았다. 해당 기간 동안 쏘카 앱으로 숙박시설을 이용한 모든 구매에게 제공한 카셰어링 24시간 대여료 무료 쿠폰을 통해 전체 구매 고객 10명 중 7명이 숙박시설을 함께 이동 수단인 차량을 연계 이용했다. 특히, 10명 중 6명 이상은 평균 29시간 이상 차량을 이용해 출발지부터 숙박시설 및 주변 관광지 등으로 이동한 비율이 매우 높은 것 나타났다.

쏘카 관계자는 "여행가는달과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최대 7만원 상당의 숙박시설 할인에 24시간 카셰어링 대여료 무료 이용을 더한 쏘카 단독 혜택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쏘카 앱 하나로 카셰어링, 자전거, KTX 등의 다양한 이동수단과 숙박, 엑티비티 등의 즐길거리를 원스톱으로 예약, 이용할 수 유일한 서비스로서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사진
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