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 북면 1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18분만에 진화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4분쯤 울진군 북면에서 1t 화물차 적재물(고압계량기)에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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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14분쯤 울진군 북면에서 1t 화물차 적재물(고압계량기)에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2.2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8분만인 이날 오후 3시3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t 화물차 일부와 적재함에 있던 고압계량기 38개가 소실돼 소방추산 2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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