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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청년·기업과 지속가능 일자리 확대…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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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
정부합동 '청년정책 보완방안' 마련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청년과 기업이 함께 원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DMC 타워에서 열린 '제1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주재하고 "청년 정책이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체감도를 높여 나가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합동의 '청년정책 보완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청년과 기업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의 일자리를 늘리는 기업에 정부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게 골자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1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2.13 choipix16@newspim.com

우선 한 총리는 "학생, 자립준비청년, 구직단념청년과 같이 청년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민간기업과 협력하는 일경험 기회를 늘리고, 공공부문의 청년인턴 채용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의 내 집 마련 기회도 확대하겠다"면서 "지난해 발표한 '뉴:홈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청년들의 내 집 마련과 자산형성이 연계될 수 있도록 혜택이 크게 강화된 청년주택드림통장을 새로 도입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청약에 당첨되면  2%대의 금리로 40년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결혼·출산 등 생애 단계에 따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취약청년은 더욱 두텁게 보호하겠다"면서 "자립준비 청년에 대해 자립 수당을 늘리고 전담인력도 증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가족 돌봄 청년들이 자기개발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자기돌봄비를 연 200만원까지 확대하고, 일상 돌봄 서비스도 확대해 가족 돌봄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겠다"고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1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12.13 choipix16@newspim.com

이와 함께 한 총리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고립·은둔의 문제는 개인과 가족 구성원의 어려움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 비용도 막대하다"면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립·은둔 위기 청년을 조기 발굴하고, 전담지원체계를 구축해 원인별·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미래준비와 고물가로 인한 부담도 완화해 나가겠다"면서 "국가 자격증 취득에 드는 비용을 반으로 줄이고, K-패스를 통해 교통비 부담을 줄여나가는 등 미래설계와 생활밀착형 정책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한 총리는 "정부는 오늘 논의되는 대책들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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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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