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북 청주에서 관광버스가 도로를 건너던 60대 보행자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4분쯤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은곡리에서 길을 건너던 67세 남성 A씨가 관광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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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2023.12.07 |
A씨는 머리에 출혈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