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아미코젠, 라이산도와 우크라이나 전쟁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 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라이산도, 메돌라이신 상처 치료제 우크라이나 보건부 장관 긴급 승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바이오 의약 및 헬스케어 전문 기업 아미코젠이 엔돌라이신 차세대 항생제 사업 파트너사인 라이산도의 메돌라이신 상처 치료제가 우크라이나 보건부 장관의 긴급 승인을 얻어 우크라이나 각지의 병원에 제공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메돌라이신은 라이산도 자체 기술인 Artilysin technology을 통해 개발된 엔돌라이신을 이용해 만성 창상용 의료기기로 개발됐다. 메돌라이신 의료기기는 만성 창상의 병원균인 그람 음성과 그람 양성 박테리아에 대한 특이적 결합과 신속한 세포벽 분해를 통해 박테리아를 사멸시키는 작용 기전과 항생제 내성이 생긴 박테리아도 사멸시킬 수 있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강력한 항생제조차 효과가 없는 내성에 강한 박테리아로 인한 상처 감염으로 수많은 군인과 피란민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군사 무기의 중금속과 부상자들의 잦은 수술, 무너진 보건 체계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상처 감염 환자는 급증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치료법은 효과가 없고,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패혈증의 위험이 상당히 높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메돌라이신 독일 현지 뉴스 보도. [사진=아미코젠]

라이산도는 우크라이나의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영리 단체인 밤베르크 UA와 함께 메돌라이신 상처 치료제를 우크라이나 병원에 대량 기증하고, 구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한 패혈증은 사망률이 매우 높고, 중증 환자들의 경우 환부 절단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메돌라이신은 라이산도의 임상결과에서 괴사조직 100% 감소, 창상크기 36% 감소 등의 효과를 보인 만성 창상 치료제인만큼, 우크라이나 전시 상황의 응급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산도는 2009년에 설립된 엔돌라이신 전문 바이오 R&D 기업으로 아미코젠과 2020년부터 '인류의 건강에 공헌한다'는 공통된 사명을 가지고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를 퇴치하는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