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EDGC, 태국 범룽랏 국제병원에 '온코캐치' 서비스 앞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유전체 분석 정밀의료 전문기업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세계적 수준의 태국 범룽랏 국제병원에 '온코캐치-E'와 '온코캐치-S'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태국 1위 병원인 범룽랏 국제 병원은 아시아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의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인증을 받았다. JCI는 수술 위생 및 마취 절차부터 의료진의 자격, 보건 정책 문제까지 병원 절차의 모든 측면을 검사하는 인증 심사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22년 세계 최고의 병원'에서 2년 연속 태국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 세계 최고의 병원 150곳에 선정된 유일한 태국 병원이기도 하다.

EDGC 로고. [사진=EDGC]

액체생검 암진단 서비스인 온코캐치-E는 EDGC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인 메틸레이션을 이용한다. 메틸레이션은 민감 제한 효소와 차세대 시퀀싱(NGS)을 이용한 방법으로 미세한 양의 세포유리DNA(cfDNA)에서 6만7000개의 특정 유전자 부위의 후생 유전적 변화를 정확하게 비교 측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 분석으로 암 발생뿐 아니라 암 발생 조직까지도 초기에 예측할 수 있어 혁신적인 차세대 유전체 정밀의료 진단 검사로 주목받고 있다.

온코캐치-S서비스는 암표지자, 세포유리DNA(cfDNA) 농도, 유전자 복제수(CNV, copy number variation)를 통합 분석한 폐암진단 멀티오믹스(Multi-Omics) 플랫폼이다. 유전자 복제수 변이(CNA)와 종양표지자를 결합해 멀티오믹스로 분석하는 폐암 선별검사 온코캐치-S는 현재 독일, 파나마, 터키, 베트남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점차 진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EDGC의 온코캐치는 혈액 내 순환종양DNA를 최첨단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기술과 생물정보학 기술을 이용해 분석하는 기술이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거나, 암 재발 유무 확인 및 맞춤형 표적 항암제 선택에 활용 가능하다. 온코캐치는 검사 목적 및 방법 등에 따라 온코캐치-E, 온코캐치-S, 온코캐치-CDx와 온코캐치-M 4가지 파이프라인이 있다. 온코캐치-CDx는 암 환자 대상의 모든 고형암 맞춤 항암제 처방으로 의료진을 지원한다. 온코캐치-M은 암 재발·전이·항암치료 효과 판별 등을 모니터링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EDGC는 범룽랏 국제병원 온코캐치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미국 클리아랩(CLIA LAB) 인수를 통한 북미 시장 진출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EDGC는 유전체서비스 수요가 가장 많은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콜로라도 주 소재의 클리아랩 인수 작업도 마무리 중이다. 온코캐치 검사의 미국 클리아 인증과 승인 작업도 연내 진행할 예정이다.

EDGC 관계자는 "이번 태국 범룽랏 국제병원 서비스 공급은 온코캐치 서비스가 국제수준의 암진단 기술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동남아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DGC는 2018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대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다. 최첨단 유전체학 기술을 사용한 산전/신생아 검사, 암검진, 신경 및 개인 유전자 분야의 진단 검사와 치료 개발이 주력이다. 특히 액체생검 '온코캐치'는 최첨단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기술과 생물정보학 기술로 혈액 내 순환종양DNA를 분석, 암을 조기에 발견하거나 암 재발 유무 확인 및 맞춤형 표적 항암제 선택에 활용 가능하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