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성호 "이재명, 비명·가결파 이야기 안할 것…단합·통합이 중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결파 색출 불가능...해당행위라도 판별 쉽지 않아"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친명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당무 복귀가 임박한 이재명 대표가 통합의 메시지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24일이나 단식하고 영장 기각된 후 몸을 추스른 다음 당무에 복귀하면서 당을 분열시키는 또 편을 가르는 발언을 하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DB]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가결표를 던진 의원들에 대해 정 의원은 "정치적·도의적 책임은 있다고 보지만 어쨌든 헌법상 국회의원 개인에게 주어진 투표권을 행사한 건데, 더구나 무기명 비밀투표인데 색출해서 어떤 제재를 가한다는 게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결파 색출'은 "다른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지금 앞으로가 중요한 것 아니겠나"라며 "과거에 대한 단죄나 평가보다는 앞으로 당을 어떻게 통합시킬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다만 그는 "사실 계속 쉬지 않고 당대표를 사퇴하라, 어떤 분은 분당해야 한다, 어떤 분은 주관적 의견인데 사당화되고 있다, 계속 비판만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은 좀 자제해야 한다"며 "그런 것들이 사실 정당한 당무집행을 방해하게 됐을 때는 책임을 지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결표를 던진 의원들이 해당행위를 한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당에서는 일단 공식적으로 해당행위로 규정했다"며 "의원총회라든가 중앙위원회에서 사실상 당론으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당행위라고 하더라도 과연 그런 행위가 있었는지 유무를 판별하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 대표 복귀 후 첫 메시지가 통합을 강조한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통합, 물론 혁신 아니겠나"라며 "당에서 변화를, 특히 도덕적 기준을 높여야 하고 내년에 새로운 인물들이 들어올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비명(비이재명)계 송갑석 전 최고위원의 자리에 이 대표가 어떤 계파를 지명할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송 전 최고위원은 민주당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호남 출신 지역안배가 우선 고려됐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윤석열 정권 들어서 소수자에 대한 배려와 공감이 매우 떨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런 부분을 대변할 수 있는 분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날 재판에 출석하는 이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에 나올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민주당의 대표인 이 대표가 전날이라도 한번 나오는 게 좋지 않느냐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몸이 좀 허용한다고 하면 나오는 것이 좋겠다는 게 개인적 의견이다. 다만 건강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