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서번트(캐릭터) 2종이 공개됐다. '새벽별 교단' 세력의 '오데트'는 적을 무력화시키고 지속 폭발을 일으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탱커로 활약한다. '검은 피' 세력의 '디멘시아'는 적군 전체를 혼란에 빠뜨려 한 순간에 전력을 무너뜨리는 마법 스킬을 발휘한다.
새로운 콘텐츠로 인해 즐길 거리가 늘어났다. 챕터 29와 30에서는 서번트들이 거인 무리를 맞닥뜨리며 치열한 전투를 펼친다. 또한, 서번트 '누아'와 '이슈마엘'의 이야기를 깊이있게 다룬 신규 '원정 일지'도 선보였다.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달 3일부터는 은신처에 숨어든 적을 처치하고 서번트 성장 재료 '누우의 결정' 등 여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테리온의 은신처' 이벤트가 열린다. 이 외에도 1100회 무료 소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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