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 광석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25분쯤 논산시 광석면 오강리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 20㎡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7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21분만인 오후 1시 46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콘센트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콘센트에서 과부하로 인해 발화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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