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는 지난 28일 동신대학교와 국민안심 전기안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남 나주시 동신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을 비롯 최효진 기술이사, 조세익 전력계통검사처장과 동신대 이주희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기안전공사와 동신대학교 업무 협약식이 28일 동시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사진=전기안전공사]2023.08.29 gojongwin@newspim.com |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력, 장비, 시설을 공유하여 교육과 연구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대학과 공공기관의 업무협력 상생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전기안전에 관한 교육 및 훈련 ▲전기안전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전기안전에 관한 홍보 및 정보교류 ▲전기설비 정밀진단․컨설팅 및 응급복구 지원 등이다.
박지현 사장은 "양 기관이 정보교류와 기술개발, 인력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고 국민안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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