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야영지인 새만금을 떠나 서울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이 주도하는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환된 가운데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실내 체험 활동으로 전환되었다. 10일 스위스 스카우트대원 80여명이 서울경제진흥원 주최로 DDP 내 조성된 뷰티·패션브랜드 체험 공간 ‘B the B(비더비)’에서 공간·전시체험 도슨트 프로그램과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분석이나 타투 프린팅, 아이스크림 로봇 관람을 했다. 2023.08.1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