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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가격 낙관론 속 30K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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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3만달러 부근에 머물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으로 1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78% 상승한 3만365.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94% 오른 1891.38달러를 지나고 있다.

지난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를 지속시킨 고용보고서 발표와 이번 주 물가지표를 앞둔 경계감에 큰 가격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낙관하는 코멘트들이 지속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디지털 자산연구 책임자 제프 켄드릭은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목표가를 20% 추가 상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비트코인 10만달러 가능성을 언급했던 켄드릭은 이번 보고서에서는 채굴자 수익성 증가가 판매 감소로 이어져 가격을 더 가파르게 밀어 올릴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 내년에는 12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디지털 자산운용사 3iQ 리서치대표 마크 코노스는 지난달 나온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신청 호재가 지금에서야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소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간밤 제이 클레이튼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CNBC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들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암호화폐 매입 방식이라는 사실이 입증되면 규제 당국이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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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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