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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49만개 늘었지만…청년층·도소매업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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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2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발표
건설업, 보건·사회복지, 제조업 등에서 고른 증가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는 49만1000개 늘었지만 세대간 격차는 뚜렷했다.

30대 이상 일자리는 늘었지만, 20대 이하는 크게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제조업의 중심인 도소매업에의 일자리 감소가 뚜렷했다. 

◆ 작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2045만6000개…전년비 49만1000개↑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4분기(11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45만6000개로 전년동기대비 49만1000개 증가했다. 

2022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자료=통계청] 2023.05.26 jsh@newspim.com

전년동기와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417만6000개(69.3%),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56만4000개(17.4%)로 나타났다. 

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 일자리는 271만7000개(13.3%), 기업체 소멸 또는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 일자리는 222만5000개로 집계됐다. 

산업별로 보면 전년동기대비 건설업(12만1000개), 보건·사회복지(7만8000개), 제조업(7만2000개) 등에서 증가했다. 

건설업은 전문직별 공사업(11만4000개), 종합건설업(7000개)에서 모두 늘었다. 보건·사회복지는 사회복지 서비스업(4만5000개)과 보건업(3만3000개)에서 증가했다.

2022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자료=통계청] 2023.05.26 jsh@newspim.com

일자리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은 전자통신(1만8000개), 기계장비(1만3000개) 등이다. 반면, 섬유제품(-3000개), 고무·플라스틱(-2000개) 등에서 감소했다. 

소분류별로는 반도체(7000개), 특수 목적용 기계(7000개), 기타식품(6000개) 등에서 늘었다. 

◆ 20대 이하 일자리 3만6000개 감소…도소매·공공행정 감소 뚜렷

지난해 4분기 늘어난 일자리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전년 동기 대비 23만2000개, 여성이 26만개 각각 증가했다. 

남성은 건설업(8만5000개), 제조업(4만9000개), 정보통신(3만1000개) 등에서 늘었다. 여성은 보건·사회복지(6만6000개), 건설업(3만7000개), 숙박·음식(3만2000개) 등에서 증가했다. 

2022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자료=통계청] 2023.05.26 jsh@newspim.com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28만4000개), 50대(14만7000개), 40대(6만3000개), 30대(3만3000개)에서 늘어난 반면, 20대 이하(-3만6000개)는 감소했다. 

특히 60대 이상은 보건·사회복지(6만개), 건설업(5만6000개), 제조업(5만개)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20대 이하는 도소매(-2만2000개), 사업·임대(-1만6000개), 공공행정(-1만개) 등에서 감소했다.

조직형태별로는 회사법인(41만3000개), 회사이외의 법인(4만6000개), 개인기업체(2만6000개), 정부·비법인단체(7000개)에서 모두 증가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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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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