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24일 엠컨베션웨딩뷔페홀에서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한 임철규 경남도의원, 윤형근 사천시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실시했다.
급변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른 사전 재해 대비를 위해 수자원 정책변화와 안전한 농업용수 공급·관리를 위한 통합물관리 정책과 그에 따른 농업용수 관리방향 등을 설명하고 현안사항등을 공유했다.
박균환 지사장은 "앞으로 급변하는 기 후속에서도 지속적인 재해대비를 위해서는 수리시설관리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농업인의 용수공급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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