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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신규 요정형 정령 '마농'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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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초월석'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 가능한 '악령토벌' 오픈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8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마농'을 추가하는 등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농은 수많은 탐험가들의 꿈이었던 유물 '엘도라도의 금화'에서 탄생한 정령이다. 정령 '제이드'의 상단에서 재무관리를 담당한다. 이 정령은 가장 먼 적과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버프의 중첩에 따라 추가 피해를 가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또한, 깃 펜을 발사해 직선 범위의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카카오게임즈는 마농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6월 1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마농'을 추가하는 등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25일 추가되는 대규모 신규 콘텐츠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먼저, 구원자를 만나지 못해 타락한 정령들이 보스로 등장하는 '악령토벌'을 오픈한다. 이용자는 난이도를 선택해 보스에 도전할 수 있으며, '예장 초월석'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6월 1일까지 첫 보스로 '종말을 부르는 인형: 재클린'이 등장한다.

신규 모험 콘텐츠 '기원의 탑'도 공개한다. 이용자는 총 60층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공략하며 정령의 기원과 관련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선 공개되는 정령은 '메피스토펠레스'와 '탈리아'로 이용자는 해당 정령을 파티에 편성, '기원의 탑'에 도전해 유물을 강화하고, 영지 오브제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조각난 차원의 미궁'의 개편도 이루어진다. 기존 이용자의 레벨에 따라 난이도가 바뀌던 방식에서 특정 난이도를 선택해 공략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또한, 히든 스테이지 '카마엘의 구역' 클리어 시 해당 난이도의 '소탕하기' 기능이 활성화되어 보다 쉽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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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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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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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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