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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1주년 어린이날…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안전한 교육환경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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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협희회장 "독립인격체로 아이들 존중받는지 지속 점검"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전국 17개 시도교육감들이 4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교육감 편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교육감들은 편지에서 "어린이날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주체로서 존중받으며,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권리와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도교육감들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며 "어린이들도 함께 노력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회 어린이날 선언문에서의 문구를 인용해 "어른이 뿌리라면 어린이는 싹"이라며 "뿌리가 싹을 위해야 그 나무는 뻗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어린이 본인의 가치를 높이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란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커가는 과정에서 어려움과 고통도 있겠지만,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며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쌓아갈 수 있다"는 조언도 남겼다.

한편 교육감협의회장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교육감들은 어린이들이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있는지, 어린이들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공=시도교육감협의회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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