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翘"首"以待 "太"想你来——2023"首尔太仓日"活动成功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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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4月26日电 2023"首尔太仓日"主题活动25日下午在韩国举行。作为太仓布局韩国的招商"首秀",活动极大拓宽了太仓在韩国的"朋友圈",向与会嘉宾发出"翘'首'以待,'太'想你来"的盛情邀约,持续深化对韩经贸合作。

本次活动由太仓市人民政府主办,并得到了中国驻韩国大使馆、中国贸促会驻韩国代表处、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韩国中坚企业协会等中韩政商界的鼎力支持,相关机构代表在会上发言。来自韩国各地近50名企业代表参加了此次活动,与会嘉宾高度肯定了太仓的营商环境及高质量发展,部分企业家表示太仓将是未来布局在华投资时重点考察的城市。

中国驻韩国大使馆经济商务处负责人胡晨沛。【图片=记者 周钰涵 摄】

中国驻韩国大使馆经济商务处负责人胡晨沛发表致辞:太仓政府高度重视与韩国的经贸合作,希望今后能进一步推动与韩国在各领域的交流合作,打造地方对韩合作新样板,为中韩经贸合作作出太仓贡献。中国驻韩国大使馆将一如既往发挥桥梁作用,支持两国企业不断深化友好合作,助力双边经贸关系提质升级。

中国贸促会驻韩国首席代表俞海燕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中国贸促会驻韩国首席代表俞海燕认为:中韩经贸合作具备牢固基础和实实在在的互补需求,顺应了历史潮流和经济规律,虽因疫情阔别三年,但太仓与韩国之间的友好交流和合作潜力如故,在贸易、投资、第三方市场、科技创新等领域合作共赢可期。

太仓市人民政府副市长王莉萍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太仓市人民政府副市长王莉萍在致辞中提出:太仓与韩国之间的合作潜力巨大,将通过本次"首尔太仓日"活动,为两地企业双向投资搭建平台,共同发掘更多市场机遇、投资机遇、增长机遇,不断推动广大韩企与太仓的务实合作。

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海外投资室室长许珍原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大韩贸易投资振兴公社海外投资室室长许珍原表示:"首尔太仓日"活动意义重大而深远,不仅为出席活动的所有人士提供了新的视角,让太仓走进了韩国企业的视野,同时也为韩国和太仓之间合作关系进一步升级做出新的贡献。

韩国中坚企业协会独立理事潘元益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韩国中坚企业协会独立理事潘元益发表讲话:韩国现有5000多家中坚企业,担负起了全国10%的就业岗位,占全国出口总额的17.7%。中国与韩国始终保持着友好经贸往来,随着中国经济的迅速发展,具备国际竞争潜力的韩国中坚企业群体更应"走出去",互相学习,取长补短,扩大对华投资,实现合作共赢。

太仓代表企业——韩国世钟工业株式会社社长金益锡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太仓代表企业——韩国世钟工业株式会社的金益锡社长更是现身说法,表达对了太仓深厚的情谊:"刚蒸的米饭最香,保存越久的酒越醇,相交越久的朋友越真。"世钟集团2011年在太仓设立公司,因太仓政府极速、极优、高效的支持,从建厂到生产仅用时8个月。十余年的相遇、相知、相合,世钟集团如今已和太仓成为了敞开心扉的朋友,并邀请韩资企业家一同前往,感受太仓市高质、高效的服务。

太仓市招商局代表在活动上进行投资环境推介。【图片=记者 周钰涵 摄】

活动上,太仓市招商局代表进行了投资环境推介,详细介绍了太仓的区位交通、产业特色、资源要素、政策服务、对韩合作等。太仓将积极推进营商环境建设,亲商爱商,协助韩国企业在中国看准市场新动向、在太仓寻找合作新商机。

参加活动的韩国企业涉及高端制造、医疗器械、半导体设备等行业,企业家代表们纷纷被太仓的营商环境吸引,积极提问交流,电子光学仪器、医美保健品等数个优质项目更是决定二季度赴太实地考察,洽谈投资意向。

韩国是中国第二大贸易伙伴国,也是太仓第五大外资来源地。太仓现有韩资企业80余家,集聚了LG、平和精工、世钟工业、和承汽配等知名企业,投资总额近6亿美元,注册外资2.38亿美元,其中,共11家企业投资总额超1000万美元。太仓港现已开通了韩国仁川、釜山、木浦、光阳等港口直航,每周约有2~3班航线直达韩国。2022年,太仓与韩国累计进出口8.38亿美元,同比增长6.7%。

2023"首尔太仓日"主题活动与会嘉宾合影留念。【图片=记者 周钰涵 摄】

从春天出发,这是一个全新的开始。太仓将把对韩合作作为长期的发展战略,积极抢抓长三角一体化等重大机遇,进一步推动对韩合作在半导体、新材料、高端装备等领域的全方位拓展提升,着力营造市场化法治化国际化营商环境,健全常态长效服务机制,提供专业化品质化服务,加速韩资企业在太集聚。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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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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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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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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