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0일부터 버스, 지하철, 비행기 등 대중교통 탑승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재된다. 다만 방역당국은 혼잡 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자,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 종사자를 비롯해 고위험군, 유증상자들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했다.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지를 하루 앞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3.03.19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