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보나 인턴기자 =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광화문 월대와 주변부 발굴 조사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한 16일 오전 시민들이 일제강점기 시대 만들어진 전차 철로현장 관람을 하고 있다. 이번 발굴 현장 관람은 오늘부터 18일까지 공개하고 유구 보존과 정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2023.03.16 anob24@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보나 인턴기자 =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복원 중인 광화문 월대 발굴조사 현장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월대는 궁궐의 정전과 같은 중요 건물에 설치하는 넓은 기대 형식의 대를 의미한다. 이는 궁궐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나 의식에 사용됐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광화문 월대와 주변부 발굴 조사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한 16일 오전 시민들이 일제강점기 시대 만들어진 전차 철로현장 관람을 하고 있다. 2023.03.16 anob24@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광화문 월대와 주변부 발굴 조사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한 16일 오전 시민들이 일제강점기 시대 만들어진 전차 철로현장 관람을 하고 있다. 이번 발굴 현장 관람은 오늘부터 18일까지 공개하고 유구 보존과 정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2023.03.16 yooksa@newspim.com
서울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발굴 현장을 공개하고 유구 보존과 정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9월부터 광화문 월대부 1620㎡ 부분을, 서울시는 4487㎡에 달하는 월대 주변부를 발굴조사하고 있다.
광화문 월대는 2007년 국립문화재연구원에서 실시한 발굴조사에서 길이 8.3m, 너비 29.7m의 고종년간 유구가 일부 확인된 바 있다.
현재 문화재청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가 진행한 발굴조사에서는 길이 48.7m, 너비 29.7m에 달하는 월대 전체 규모가 확인됐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광화문 월대와 주변부 발굴 조사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한 16일 오전 시민들이 현장 관람을 하고 있다. 2023.03.16 anob24@newspim.com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광화문 월대와 주변부 발굴 조사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한 16일 오전 시민들이 일제강점기 시대 만들어진 전차 철로현장 관람을 하고 있다. 2023.03.16 anob24@newspim.com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광화문 월대와 주변부 발굴 조사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한 16일 오전 시민들이 현장 관람을 하고 있다. 2023.03.16 anob24@newspim.com
서울시가 진행하는 발굴조사에서는 조선시대 삼군부·의정부와 관련된 행랑 기초시설과 배수로가 확인됐다. 삼군부는 조선 후기에 중요한 군사 사무를 의논하던 관아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월대와 삼군부를 훼손하고 설치한 전차 선로유구도 나왔다.
전차 철로는 1917∼1966년 존재했던 것으로, 안국동의 전차 철로와 효자동의 전차 철로가 세종로 방향으로 이어진 형태였다. 광화문 월대의 동·서편에서 와이(Y)자 형으로 만나 세종로 방향으로 연결된다.
일제가 월대와 삼군부 등 주요 시설물을 훼손하고 그 위에 철로를 깔았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전차 철로는 1966년 세종로 지하도가 생기면서 사라졌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광화문 월대와 주변부 발굴 조사 현장을 시민에게 공개한 16일 오전 시민들이 현장 관람을 하고 있다. 2023.03.16 anob24@newspim.com
철로는 16일부터 사흘간 하루 3회 30명씩 총 270명 선착순으로 공개된다.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해설가가 무료로 30분간 동행해 설명해준다. 2023.03.16 anob24@newspim.com
정청래, 김남준·송영길 전략 공천[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심 끝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영길 전 대표의 공천 문제를 해결했다. 김 전 대변인을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전략공천한 것이다. 연수갑을 원했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 공천을 받지 못했다.
정 대표의 이 같은 교통정리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을 배려하는 동시에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고 예우하는 선에서 공천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견제하는 정치적 계산도 숨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송영길, 인천 지역 조정은 전직 대표 최대 예우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3일 국회 브리핑에서 "인천 연수갑은 우리 당에게 녹록지 않은 지역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전략 지역"이라며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당대표를 지낸 당의 소중한 자산인 송 전 대표의 중량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말했다.
계양을에 배치된 김 전 대변인에 대해선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새로운 계양을 이끌어 갈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민주당의 목표를 완성할 안성맞춤 후보"라고 했다.
연수갑 출마 의사를 밝혔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에 대해선 "우리 당의 소중한 자원이다. 안타깝지만 송 전 대표에 대한 공천이 더 적절하다는 전략적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뉴스핌 DB]
◆李대통령 지역구 배려…'대통령 의중 담은 결정'
정 대표의 결정은 3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우선 이 대통령의 최측근 챙기기다. 김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고락을 함께한 명실상부한 최측근이다. 김 전 대변인을 이 대통령의 지역구에 배려한 것은 이 대통령의 의중을 담은 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 전 대변인이 정치 신인이라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민주당 소속 후보가 계속 당선돼 온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역구다. 이곳에 정치 초보자인 김 전 대변인을 배치해 당선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공천한 것은 일단 전직 대표를 예우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사실상 김 전 대변인이 내정된 상태였다고 봐야 한다. 당초 송 전 대표를 광주로 보낼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같은 인천 지역으로 조정한 것은 전직 대표를 최대한 예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는 차원도 있다. 송 전 대표는 광주 공천설이 나오자 "이 것이 전직 대표에 대한 예우냐"고 강하게 반발했었다. 이런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퍼포먼스를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4.23 mironj19@newspim.com
◆李대통령 측근 챙기며 '공천 후유증 최소화'
아울러 연수갑이 만만치 않은 지역이라는 점도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갑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3선을 하기 전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전 대표가 5선을 한 곳이다. 계양을과는 다르다. 따라서 인천시장과 5선을 지낸만큼 인지도가 높고 나름의 경쟁력이 있는 송 전 대표를 공천하는 게 타당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물론 일각의 광주 공천설은 설로 끝났다. 광주에는 민형배 의원이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로 나서는 만큼 그의 지역구(광산을)가 빈다. 여기에 송 전 대표를 공천하자는 논리였다. 송 전 대표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송 전 대표를 광산을에 공천할 경우 호남 6선 의원이 되는 만큼 호남의 맹주가 될 수도 있다.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호남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만드는 것은 정 대표가 피하고 싶었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광산을보다는 연수갑 공천이 정 대표로서는 정치적 부담이 적다는 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무엇보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대통령 측근을 챙기고 전직 대표를 예우하면서 후유증을 최소화한 것이다.
leejc@newspim.com2026-04-24 06:30
홍익표 靑 정무수석 60억 재산 신고[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60억7834만원을 재산 신고했다. 재산의 절반 이상이 배우자가 보유한 비상장 주식이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고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홍 수석의 재산 중 절반 이상인 33억2251만원이 배우자가 보유 중인 ㈜예인건축연구소 비상장 주식 1만주였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사진=뉴스핌 DB]
홍 수석은 부동산 재산으로 29억305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 서울 성동구 행당동 아파트(9억5800만원)를 보유하고 있었다. 홍 수석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14억원)를 전세 임차 중이었다. 모친이 보유 중인 충청남도 소재 아파트도 포함됐다.
이동진 청와대 성장경제비서관이 10억원, 이현 해양수산비서관이 9억4936만원 재산 신고를 했다.
퇴직자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로 나선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은 75억5831만원을 신고했다. 김 전 비서관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43억3720만원)이었다. 그 외에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아파트(12억7500만원)와 배우자 명의로 리조트 회원권(3200만원) 등이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우상호 전 정무수석은 21억4809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 대비 4억2541만원 늘었다. 대부분 예금에서 증가했다. 본인과 직계비속의 급여 소득 증가와 장남 결혼식 축의금 예치에 따른 증가였다.
우 전 수석의 재산 중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본인 명의인 경기 포천시 일동면 단독주택 건물과 배우자와 자녀의 전세 임차권을 포함해 13억3914만원을 신고했다.
pcjay@newspim.com2026-04-24 00:00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Caterpillar Inc.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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