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지도부, 尹대통령과 '화기애애' 만찬…"월 2회 정기회동 추진키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시간 30분가량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화
尹, 전당대회 흥행 평가...축하와 노고도 함께 전해
최근 주요 현안 주로 논의...당무 얘기는 없어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는 13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 자리에서 '월 2회 대통령과 당대표의 정기 회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만찬 직후 오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당정 간 원만한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 지도부와 대통령의 정기적인 만남의 필요성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며 회동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초청 만찬에서 김기현 신임 대표 등 참석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3.03.13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30분가량 대통령실에서 만찬 회동을 진행했다.

당에서 김기현 당대표,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 그리고 이철규 사무총장과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전희경 정무비서관이 배석했다.

김 최고위원은 "주 2회 정기 회동에 대한 구체적 방식은 추후 논의될 것"이라며 "김기현 대표의 제안에 윤 대통령이 긍정적으로 화답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 사례를 들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오직 국민만 바로 보고 함께 정부와 손발 맞춰 집권 당이 일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 대통령뿐 아니라 현장에 있던 대표와 최고위원 모두 공감했다"며 "당정이 하나 돼 열심히 일하고 나아가자는 뜻에서 의기투합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 있었던 사람들의 모습에 대해 다시 축하해 주셨고, 전당대회가 당원 100%로 치러졌고 당원 100%가 국민적 흥행으로 잘 치러졌다 생각한다(고 하셨다)"며 "이를 만든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비대위 노고에 대해서도 함께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초청 만찬에 앞서 김기현 신임 대표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태영호 최고위원, 주호영 원내대표, 정진석 전 비대위원장, 윤 대통령, 김 대표,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최고위원, 이철규 사무총장. [사진=대통령실] 2023.03.13 photo@newspim.com

김 최고위원은 또 윤 대통령과 지도부 간 대화에서는 최근 주요 현안과 관련한 내용을 나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진석 비대위원장께서 한일 의원 연맹 회장으로 얼마 전 일본에 다녀와서 다녀온 내용도 나오기도 했다"며 "구체적 내용은 외교적 사안이기에 추가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갈음했다.

이어 "실리콘밸리 은행에 관한 내용부터 시작해 여러 경제 현안 등 공통 관심사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민생과 관련한 대화에서는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김기현 대표께서도 현장으로 방문하고 국민 삶으로 들어가는 중요성을 얼마 전에도 언급했다. 대통령도 얼마 전 소아병동을 찾으며 소아과 의사들에게 관련된 현장에 관한 어려움을 (듣고) 적극 찾은 것처럼 당도 국민 삶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피부에 와닿는 내용 중심으로 현장을 중시해야 한단 하나의 예시가 있다"고 했다.

특히 대화 분위기에 대해 "형식을 갖춘 내용들이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만찬 진행됐고 편안하게 대화들이 오가는 자리였다"며 "가장 나이가 어린 장예찬 최고위원을 비롯해 많은 최고위원들 각자 가진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대통령과 분위기 좋게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고 강조했다.

다만 구체적 당무나 차기 원내대표 선거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고 김 최고위원은 전했다.

김 최고위원은 추가 지도부 회동에 대해서는 "당직 인선이 완료되면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식사는 소고기, 꼼장어, 콩나물, 김치볶음을 비롯한 한식 위주로 제공됐으며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간단히 맥주를 곁들이며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