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10층 가로주택정비, 모아주택 신청시 13층까지 짓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미니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도 모아주택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현 10층에서 13층까지 늘려 지을 수 있도록 사업조건이 완화된다. 

서울시는 저층주거지의 창의적 디자인과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에 들어간다. 이같은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을 토대로 저층주거지 미니재건축에 창의적 디자인과 공공성을 확보한다는 게 서울시의 방침이다. 

강동구 천호동 321-18 일대 조감도 [자료=서울시]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열린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는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한 강동구 천호동 321-18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시행계획안'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노원 1개소도 함께 심의를 통과했다.

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내 '가로주택정비사업'은 10층 이하로 층수가 제한 됐다. 하지만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기준'을 적용할 경우 통합심의를 거쳐 평균 13층까지 층수를 완화해 주고 있다.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기준에는 모아주택'의 품질을 높이고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하주차장 설치 및 지상녹지 조성 ▲가로대응형 배치 ▲대지 안의 공지 활용 보도 조성 ▲가로 활성화 시설 설치 등이 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강동구 천호동 321-18번지 일대'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인근에 위치한 가로주택정비사업시행계획(안)으로 연면적 1만 137㎡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의 80가구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특히 저층주거지의 열악한 4m 이하 좁은 도로를 6m로 넓히고 대지 내 2m 이상의 보도를 조성해 보행 편의를 높였다. 인근 저층주거지와의 조화를 고려해 가로대응형 연도형 상가 계획, 최상부에 곡선형 디자인을 도입해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외관으로 새로운 저층주거지 경관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구 상계동 322-8번지 일대 조감도 [자료=서울시]

지하철 4·7호선 노원역에 인접한 '노원구 상계동 322-8번지 일대'는 시가 선정한 모아타운 대상지 내 위치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단지다. 연면적 1만5721㎡,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5년 103세대 공급을 목표로 빠르게 추진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 주변은 대지 안의 공지를 2m 보도로 조성하여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쾌적한 보행환경 계획(안)을 제시하였으며 지상 1층에는 주민공동이용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해 생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저층주거지 내 주거환경 개선과 다채로운 경관을 만들어 내기 위해 창의적인 디자인의 모아주택을 적극 권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