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부산도시공사지부는 22일 부산도시공사 7층 소회의실에서 노사 위원들이 참석한 '2023년 임금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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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도시공사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부산도시공사지부가 지난 22일 부산도시공사 7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임금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2023.02.23 |
이날 노사는 금회 임금교섭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10개 항목의 교섭원칙에 대해 기본 합의하는 기본협약서를 체결했다.
부산도시공사 노사는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실무자교섭, 본교섭을 통한 상호간의 의견조율을 거쳐 3월 중으로 임금교섭을 조기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률에 따른 임직원들의 가계경제안정과 복리후생향상 요구를 고려한 결정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