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 2023년02월03일 14:44
최종수정 : 2023년02월03일 14:44
[인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3일 낮 12시 25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남동구 서창분기점에서 월곶 방향으로 달리던 벤츠 승용차와 경차, 1톤 화물차가 연쇄 추돌하는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벤츠 승용차와 경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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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2시 25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서창분기점에서 월곶 방향으로 달리던 벤츠 승용차와 경차, 1톤 화물차가 연쇄 추돌하는 삼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2.03 gyun507@newspim.com |
경찰은 승용차가 반자율주행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갓길쪽으로 차가 튕겨 나가다가 발생한 사고라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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