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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종합대책 추진...안전 등 5대 분야 비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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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원스톱진료기관 운영으로 코로나 대응
소외이웃 위문금품 및 급식 제공, 취약계층 맞춤지원
22~23일 막차시간 새벽 2시까지 연장
응급의료체계 유지, 시립장사시설 정상 운영
서울사랑상품권 7% 할인 판매 및 설 기획전 개최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안전 ▲나눔 ▲교통 ▲생활 ▲물가 총 5대 분야 18개 세부과제로 구성한 '2023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20일 18시부터 25일 9시까지 서울시청 1층에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상황, 민원 불편 등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설 명절을 앞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시내 108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01.13 mironj19@newspim.com

◆시민 안전 강화하는 방역·재난 관리

18일부터 25일까지 코로나 검사‧치료체계를 유지하고 비대면 진료 중심 체계로 관리한다. 코로나 상담·안내, 백신 및 치료 정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 등 설 연휴기간 관련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과 120 다산콜센터, 자치구 행정안내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반상담을 위해 자치구별 행정안내센터, 통합콜센터 및 120다산콜센터 지속 운영하고, 의료상담은 의료상담센터 2개소(강남베드로병원, 기쁨병원)를 24시간 운영한다.

자치구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의 기본 운영시간은 9~18시로 유지하되 자치구별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화재‧사건‧사고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중심으로 재난상황을 관리하여 초기 대응체제를 강화한다. 또한 시설물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강설 등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재난상황실을 20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하고 연휴기간 중 강설 예보 시 직원대상 '비상발령 사전 예고제'를 시행한다.

◆사각지대 없는 소외이웃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작년 대비 더 많은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어르신‧장애인‧쪽방주민 등 소외이웃에 대한 위문금품 및 급식을 지원해 대상별 맞춤 지원을 실시하고, 취약어르신 등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안전도 확인한다.

약 23만여 기초생활수급가구에 가구당 3만원의 위문금품을 지원하고 무료양로시설 등 시설 입소 어르신 1117명, 거주시설 입소 장애인 2025명 대상으로 1만원의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 노숙인 시설 38개소를 통해 1일 3식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쪽방주민 2412명에게는 쪽방상담소를 통해 명절특식비를 상담소별 50만원씩 제공한다.

결식우려아동 2만7482명 대상 무료급식은 설 연휴에도 중단 없이 계속된다.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 지원과 함께 편의점을 포함한 일반음식점 이용과 도시락 배달의 방식 등으로도 지원할 예정이다.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안전을 연휴 전후 확인한다. 생활지원사와 전담 사회복지사 총 3047명이 취약 어르신 3만6145명을 대상으로 유선 및 방문을 통해 안전과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체계 조성

시민들의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지하철‧시내버스 막차시간을 연장 운행하고,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를 증편한다.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물에 대한 방역‧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1.30 mironj19@newspim.com

22~23일 이틀간 마지막 열차가 종착역에 익일 새벽 2시에 도착하도록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에 대해 이틀간 총 348회 증회 운행한다.

같은 기간 시내버스도 기차역‧터미널 정류소에서 종점방향 막차가 익일 새벽 2시에 통과되도록 배차시간을 조정한다. 서울역 등 기차역 5개소, 고속터미널 등 터미널 3개소가 대상이며 평시 휴일 대비 증회 운행은 하지 않고 배차시간을 조정해 막차가 해당 시간까지 연장 운행한다.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는 일일 평균 704회(21% 증가) 증편해 약 2만1000명(36% 증가)을 수송할 계획이다.

◆쾌적한 생활환경 지원 및 물가안정 도모

실내‧외 시립장사시설을 정상 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 및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운영해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전후 쓰레기를 적기 처리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고 120다산콜센터 24시간 운영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

또한 성수품 공급 확대 등을 통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승을 방지하고 원산지 허위 표시 등 부당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사과, 배, 양파, 대파 등 9개 성수품 공급물량을 최근 3년 평균 거래물량 대비 105% 수준으로 공급하여 성수품 가격안정을 도모한다.

전통시장의 원활한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 전통시장(92곳) 주변도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상인회에 사업비를 보조해 전통시장별로 홍보, 경품, 할인 등 설 명절 이벤트도 지원한다.

설맞이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 총 3000억원 규모, 7% 할인율로 18일부터 19일까지 25개 자치구별로 판매하고 있으며 1인당 자치구별 7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200만원 한도로 보유할 수 있다.

정수용 기획조정실장은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코로나 확산 대비체제를 유지하고 교통 및 생활환경 영역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장바구니 걱정 없는 명절, 소외·취약계층까지 온기가 확산돼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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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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