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국내 연예

속보

더보기

케플러, 중국 패션 매거진 표지 장식...30일 일본 TBC '레코드 대상' 출연

기사입력 : 2022년12월29일 08:19

최종수정 : 2022년12월29일 08:1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데뷔 후 처음으로 중국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중국 패션 매거진 'KNIGHT' 측은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1월호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플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서로 손을 잡거나 어깨에 기댄 채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해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케플러가 데뷔 이후 첫 중국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KNIGHT] 2022.12.29 digibobos@newspim.com

케플러는 사진 공개에 앞서 지난 27일 영상을 통해 "저희가 처음으로 중국 매거진의 커버를 촬영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케플리안(공식 팬덤명)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렌다"라며 표지 모델 발탁 소감을 밝혔다.

케플러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KNIGHT'의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30일 일본 TBS에서 방송되는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연해 'WA DA DA (Japanese Ver.)' 무대를 펼친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